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영업과 프랜차이즈를 모두 사업 진행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자영업과 프랜차이즈의 비교 6가지 비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1. 자영업의 개념

 


나는 아구찜을 잘하기 때문에 개인점으로 충분히 할수 있어,

나는 커피를 좋아하고 잘 만들기 때문에 개인창업도 충분해

이런 생각을 가지는 예비사장님이 계시면

장사의 한쪽 단면만 보고 계시는겁니다



음식장사 한다고 음식하나만 잘 만들어서 장사가

잘될거라면 요리학원만 다녀서 모두 창업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겠죠



음식점 장사를 시작하는데 음식 맛과 친절은 기본,

장사의 방법을 알아야 성공할수 있는것이지요



물론 프랜차이즈를 한다고 이런 모든 장사의 방법을

알려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시작점의 위치는

알려준다는것만으로도 장점은 있어요



예를들어, 가스는 어떻게 들여와야하는거지,

간판은 어디에 문의하면되는걸까 우리가게와

맞는 집기구는 어디서 구입하지, 우리 가게 컨셉과

맞는 테이블은 또 어디서 봐야하는걸까.

세금은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



초보예비창업주님이 일주일을 찾아봐야할것을

하루만에 찾고 하루종일 검색해야할것을 몇분만에

선택해준다는것이 바로 프랜차이즈입니다.



따라서 처음 시작이 두렵다면, 자영업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면 프랜차이즈 시작해서

전체적인 개념파악 정도는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창업비용

 


​아마 개인이냐 프차로 갈등하시는 예비사장님들의 갈등 시점이 아마 이 창업비용이 아닐까요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프차 모 브랜드는 7평이상은 무조건 1억 이상은 잡아야 하더라고요 (권리/보증금제외)



홈페이지에 20평은 1억 정도 나왔다고 하더라도 막상 시작해서 끝까지 가다보면 1억이 1억5천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니 홈페이지의 예상창업비용을 꼭 믿지 마시고 거기에 최소 20-30%이상 추가 금액 정도는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프차는 이렇게 창업비용이 비싼것일까요

첫번째는 인테리어에서 있습니다. 프차는 전지점 모두 공통된 컨셉과 자재로 꾸며져요. 결코 싼 자재와 평범한 구조를 하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프차들 간판만 봐도 초라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간판은 없잖아요



해당 브랜드 보여지는 이미지가 가장 큰게 인테리어기 때문에 자재뿐 아니라 컨셉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죠. 예를들어, 개인이 하면 하지 않았을 것 같은 좁은 공간에도 매장중간에 다리를 만든다거나, 돌같은걸로 꾸민다거나 모형식물들로 전체를 꾸미거나 샹들리에같은 대형 조명들로 천정을 꾸미거나 개인으로 한다면 굳이 저런것까지 할 필요 있을까 라는 것까지 프차에서 하기도 해요

왜냐면 다른곳과 다른 그들만의 개성있는 컨셉 전지점 동일한 눈에 들어오는 맞춤 인테리어거든요



물론 여기서 많은분들이 이야기 하는 인테리어 본사 마진도 있겠죠. 이부분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생략. 아무튼 프차 인테리어 비용보면 생각보다 비싸요.

하지만 개인으로 하다가 프차로 변경하다보면 둘이 비교가 되기 때문에 이러니 비쌀만하구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왜냐면 개인으로 했으면 하지 않았을 인테리어 부분/소품들이 눈에 보이거든요 



그외에도 프차는 식기구 테이블들도 모두 맞춤형으로 저렴한 기구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것또한 손님들께 보여지는 브랜드 이미지거든요



그리고 브랜드 값도 있잖아요.

예를들어 동일한 500생맥주잔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으로 구입하는것과 프차에서 로고밖힌 잔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꽤 차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식기구 및 인테리어, 앞치마, 로고있는 티셔츠 등등에 쓰인 모두 해당되죠. 그리고 가맹비, 교육비 등등 시작할때 들어가는 돈이 개인에서는 들어가지 않아야 할 비용이 꽤 많아요



3. 식자재

 


결국 프차와 개인의 차이점은 돈이냐, 노동이냐 차이인거죠 프차는 휴대폰으로 몇번 클릭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식자재들 매장 안 냉동/냉장고 안에 잘 넣어줍니다.



저는 개인으로 할때 매일 1시간 일찍 출근 마트, 야채가게 항상 들러서 출근했어요. 매일 1시간 말이 쉽지, 결국 남들보다 1시간 더 일하는거죠.



물론 업종에 따라 관련 전문매장을 가야 할때도 있고 마트/야채가게 한곳만 다니면 좋지만 저쪽이 좀 더 저렴하다고 하면 또 저쪽에 가서 구매해야하고, 오프라인으로 구매할수 없는것들은 모두 온라인구매. 택배로 받는다면 하루 이틀이 걸리기 때문에 그날따라 특정 메뉴가 많이 나갔을경우 난감할때도 있죠.



온라인도 한두군데가 아닌 여러곳에서 주문할경우 누락되는것도 감안해야 할 정도로 예민하게 챙겨야 합니다. 단순한 이런것만 봐도 개인점은 부지런한 사장님이 아니면 하지 못해요



그렇다면 식자재 원가는 어떨까요

일반적인 상식으로 프차에서 구매하는 식자재는 모두 비싸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잖아요 하지만 그것도 어떤 프차냐에 따라 다릅니다.



대규모 프차일경우 해당 식자재업체와 계약을 맺기 때문에 수많은 지점들에 납품하는 식자재 업체는 대량 판매를 목적으로 오히려 더 저렴하게 프차 본사에 납품계약을 하기도 해요. 이럴경우 개인보다 프차가 더 저렴한 식자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프차는 무조건 식자재가 개인보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고 비싼거 싼거 다양해서 식자재 가격때문에 프차를 하느냐 개인으로 하느냐 선택을 결정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4. 주류



이부분도 예전에는 프차 주류가 비쌌어요 하지만 위 식자재의 예와 같이 해당 주류업체와 많은

지점에 대한 대량소비 계약을 하면 주류에서 다른곳보다 더 저렴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프차 주류가 비싼것 아닙니다.



 

5. 로열티

 



저는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가장 크다고 봐요 예전 대규모 프차들은 그때도 로열티가 높았지만

일반적으로 월 10만원 또는 20만원도 많았었거든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월매출 %로 로열티가 대부분 바뀌었습니다. 이는 과거 카드 매출 대비 현금비율이 어느정도 됐었는데 이제는 왠만한 95% 이상 카드이기 때문에 매출이 투명해졌죠.



따라서 과거 장사가 잘되는 지점 안되는 지점 모두 동일하게 로열티를 납부했다면 이제는 잘되는 지점은 카드매출에 따른 높은 로열티, 안되는지점은 상대적으로 적게 납부하는 % 개념으로 대부분 바뀌었습니다.


그만큼 예전에 비해 %도 많이 올라갔어요 예전에는 2%가 많았었는데 언제부턴가 3% 4% 5% 까지도 올라가더라고요.



매출이 적은 업종은 부담 없을수 있지만 대형고기집이 많은 프차일경우 한달매출

최소 3천에서 잘 되는곳은 7천 이상 된다면, 한달 로열티가 4%일 경우 최소 100만원에서 300만원도 넘을 수 있다는거예요



고정비용중 크게 적용되는 인건비 월세외에 로열티까지 300이 그대로 나간다면 속쓰리죠. 물론 그만큼 장사가 잘되니 잘되는만큼 나가는거겠지만요.



하지만 반대로 로열티가 없는 프차들도 많습니다. 소형프차들이 없는곳이 많지만 의외로 중형프차들도 꽤 있어요. 그렇다면 남들 다 있는데 왜 이 프차는 로열티가 없는것일까요



바로 그 로열티를 다른 식자재에서 남기는거죠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메인 메뉴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 치킨집이면 치킨과 같은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메인 식자재에서 본사의 마진을 남기는거죠.



물론 시중에 파는 동일한 식자재에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붙이면 그 프차와 누가 계약할까요.

따라서 자체개발, 또는 다른곳에서는 들여올 수 없는 또다른 수입경로 등등 동일업종과 차별두면서 퀄리티가 있는 식자재가 지점에 많이 유통되면 로열티 이상으로 본사의 마진은 나옵니다.



이 식자재가 메인이기 때문에 모든 점주님들은 이 식자재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고, 다른곳에서 수급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사입으로 본사에서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이 높은 식자재이기 때문에 여기서 로열티같은 개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메인이라 판매량이 가장 크기 때문에 점주들은 크게 느껴지지 않고, 그게 모이면 로열티 이상이 될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모두 윈윈하는 방법일수 있겠죠



 

6. 마진율

 




어떻게 보면 이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우리는 프차는 마진이 적다라는 인식이 높습니다. 사실 위에서 이야기 한것과 같이 로열티가 나가고 식자재나 주류에서 높게 가져간다면 당연히 프차의 마진율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예를 든것과 같이 로열티를 제외하고는 식자재 주류가 꼭 프차가 비싼게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마진율이 프차가 개인보다 꼭 적다 라고 단정 짓지는 못합니다.



개인으로 하는 사장님들중 요리도 잘하고 손님 응대도 잘해서 매출이 높은데 원가대비 판매관리 매출대비 직원관리 등등 전체적인 운영 맞춤을 하지 못해 마진율이 낮은 사장님들도 의외로 많거든요



따라서 개인의 경우 가장 중요한 마진관리를 공부해서 %가 높아지도록 노력해야 할거예요 물론 이는 프차도 마찬가지고요.



 

7. 결론

 



그외에도 둘간의 작은 차이점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는 업종에 따라 다르고, 또는 어떤 브랜드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좋다 저게 좋다라고 단정지어 결론 내릴수 없을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은 처음 이야기 한것과 같이 장사를 좀 안다 하면 개인, 전혀 장사의 개념조차 없다 하면 프차로 방향을 잡아보고 노하우가 쌓였을때 다시 개인으로 변경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오늘은 광고비를 절약하는 방법 BEST 3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들이 다 하는 광고&홍보를 굳이 해야할까 ? 광고와 홍보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비 절약 방법 BEST 3

 

진정한 홍보 활동


흔히 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개되는 것들이 광고이며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와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관계를 형성하는 활동이 홍보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광고는 비용을 지불하고 수익을 얻는 것에 목표를 두고, 홍보는 브랜드를 알리는 것에 목표를 둡니다.



우리는 남들이 다 하는 광고 & 홍보를 해야 합니다.

남들이 다 하는거니까 나는 안할거야 ! 굳이.. ?라는 무책임한 이야기로 ..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소중한 본인의 브랜드와 매장을 방치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에 노출되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은 우리 매장이 존재하는지 조차 알지 못하게 됩니다.



남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것들은 모두 다 하면서

하나하나의 플랫폼 성질을 이해하면서

온라인 영역을 늘려가야 합니다.





? 개인적으로 어디에 더 힘을 실으면 좋을까요 ?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매장의 규모 아이템에 따라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지만,



고객의 관점으로 시각적인 

이끌림이 큰 매장이라면 저는 광고



시각적인 이끌림보다는 인간적인 

매력이 필요한 곳이라면

홍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 : 시간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광고비 절약 방법: 직접관리



대행사가 관리해주는 

시간, 광고업체에서 올려주는 바이럴을 



활용하지 않고 직접 제작하고 

편집하고, 직접 운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비용을

절약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시간을 굉장히 많이 들여야 하는 과정이여서 반복하는 습관을 꾸준히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 전에 교육을 5~6개월 정도 진행 할 때 하루하루 미션을 정하고,  업로드를 체크하고 링크를 공유하고, 

사장님들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셀프로 마케팅을 90% 정도 진행을 하고 

이벤트가 있는 경우에만 광고비를 1~5% 



미만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장의 상황에 따라서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저처럼 1인 ~ 1.5인 매장의 경우 몰리더라도 고객 케어가 불가능하기에

 

셀프마케팅 디테일 홍보 방법


1) 셀프로 릴스, 숏폼 - 손가락만 있으면 가능 

2) 바이럴 이미지  - 미리캔버스 월 10,000원 유료 사용 가능

3) 체험단 - 리뷰노트 무료로 가능 

4) 대형 플랫폼 업체 활용 - 1회 ~ 2회 이용 평균 30 ~44만원 정도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30% 이상 효과를 본다면 정답이 없는 영역이지만 개인적으로 인풋 - 아웃풋 30% 정도의 광고대비 구매전환이 이루어진다면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10% 미만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효율이 좋은 쪽으로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2호점을 오픈하고 배민,업체,당근,네이버, 공식 플랫폼에 소량으로 현재 일괄적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효과측정을 3개월 정도는 해볼려고합니다.

일주일하고 쏙 빼버리지 마시고 최소 3개월 정도는 흐름을 보시고 통계를 확인해보시고 결정해도 늦지는 않습니다 :)

 

 

광고 마케팅 방법 최종결론

결론은 어떤 걸 홍보하시고 싶은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홍보도 상품으로, 광고도 상품으로만

이야기 한다면, 굳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광고성 글에 피로감을 느껴가면서 .. 

글과 사진과 영상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단, 내가 이용하는 매장의 내가 먹는 음식에 내가 먹는 소스에, 내가 주문하고자 하는 메뉴를 좀 더 맛있게, 편하게,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쪽으로 홍보 방향을 살짝만 틀어도 이탈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게만 홍보를 하는 것과

상품만 홍보를 하는 것과

그 안에 가치를 담아서 홍보를 하는 것과

같은 홍보지만 분명히 고.객.반.응은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3개월만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빅파워를 찍은 실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지금부터 한번 확인해보시죠~

 

 

스마트스토어 빅파워 실제 후기

 

 

드디어 빅파워입니다! 새싹에서 한달만에 파워로, 파워에서 한달만에 또다시 빅파워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빅파워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3개월 판매건수 500건, 판매금액 4천만원 이상. 주중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하루 9건, 일매출 60만원 이상 3개월동안 꾸준히 일어나는 조건입니다. 



사용량에 따라 재구매주기가 다르겠지만, 저의 상품을 기준으로 재구매통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재구매 고객이 늘어나면서, 구매자수가 늘어납니다. 

전체 주문금액 비중에서 재구매 고객 주문금액이 1회구매 주문금액보다 큽니다. 신규고객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재구매를 하는 요인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1. 품질


우선 상품이 마음에 들어야겠지요. 기왕이면 상품이 우수하고, 이 상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당시에 저는 돈까스용기 신제품을 판매하였고, 저만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검정 도시락용기를 대부분 사용하고 계셨는데요, 투명 도시락용기(M-2129-5A)를 신제품으로 소개하였습니다. 현재는 타 유통사 및 배*상회 등에서 함께 판매되고 있습니다. 




2. 배송


이 부분에 가장 신경썼습니다. 고객 문의사항을 파악했을 때, 배송문의가 가장 많았습니다. 평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택배 발송한다고 공지하고 원칙을 지켰습니다. 지금은 스마트스토어에 "오늘출발"서비스가 생겼지만,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타사 고객 불만사항에도 보면 배송에 대한 부분이 많이 있었어요. 저는 배송 부분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당시에는 로젠택배사만 이용했어요. 그러다보니 한계도 있었습니다. 고객마다 선호하는 택배사가 달라서, 다른 택배사 추가를 요구하는 분도 계셨거든요. 이후에 저희는 CJ택배사를 추가하였습니다. 현재는 선호하는 택배사를 배송메모에 넣어주시면, 그 택배사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아닐 경우는 랜덤 발송

쿠팡, 컬리에 특화된 서비스가 무엇인가요? 바로 배송입니다. 쿠팡은 로켓배송, 컬리는 새벽배송이 유명하지요. 저희 제품같은 경우에는 용기 1박스, 뚜껑 1박스 총 2박스 구성입니다. 그러다보니 용기가 먼저 도착하고, 뚜껑이 다음날 도착하는 등 제품을 한번에 받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부피가 크다보니 택배사 입장에서는 비선호 품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근 지역에는 직배송을 하기 위하여 트럭을 주문하였습니다. 당시에 반도체 문제로 출고가 지연되던 시기였어요. 한참~~ 있다가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경기(일부지역) 직배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택배를 신경써서 발송한다고 해도, 간혹 택배사에서 배송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송장이 분실되거나, 택배사 오류로 타 지역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배송지연이 일어나지요. 저희 제품같은 경우는 사업장에서 대부분 주문하시기때문에 빠르게 도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기적으로 배송상황을 조회하고 이상할 경우 고객에게 미리 안내를 해드리면 좋습니다. 



더 중요한것은 고객에게 배송문의가 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고객께서 다음주에 바로 리뷰를 올려주셨어요. 





3. 가격



재구매에 있어 가격도 중요한 요건입니다. 저희 제품의 경우 인터넷 최저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저는 그 기준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스토어를 벗어나 앱 등으로 가면 가격정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가격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2021.9.2에 빅파워 등급에 선정된 이후로, 현재까지 계속해서 빅파워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까지 가고 싶지만, 그 길이 너무나도 멀고 힘드네요. 그래도 도전해볼께요. 언젠가는!

빅파워 등급에 선정된 이후로, 2022년 5월에 카페24에 자사몰을 오픈해서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쭌팩은 개인사업자지만 이름을 새로 만들고 법인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주식회사 올비입니다. 차량이 출고되어서 직배송은 올비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쿠팡 로켓배송을 따라갈 수는 없지요. 2023년 1월부터는 쿠팡에서 판매자로켓을 통하여 주요 제품은 주7일 로켓배송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8/14 처럼 일년에 한번 있는 택배없는 날, 미리 대비하시면 좋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이 있지만, 상품을 나만 파는 것이 아니라면 배송에서 나만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활용하셔서 재구매율을 높이는데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빅파워등급까지 글을 올렸으니, 빅파워가 된 이후에 제가 진행한 이야기를 또다시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1월 오프라인 창업 칼럼을 전달드립니다. 재장문율과 매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시죠!

 

 

 

 

11월 오프라인 창업 칼럼: 재방문율과 매출

이번 글은 재방문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서비스업인 요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님의 만족도입니다.

그리고, 손님의 만족도를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지표가 바로, 재방문율 입니다.

만족하지 않으면, 손님들은 절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재방문율을 늘려라. 단골을 만들어라. 이런 이야기들은 한번쯤 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저는 항상 사장님들께 이야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실제 창업 매출의 비밀


돈은 2번째 방문부터 버는 것입니다



첫번째 방문주신 분들에게는 무조건적으로 만족감을 드려야합니다. 3만원을 지불하셨는데, 5만원의 만족감을 느끼셨다면 다시 방문주실 것이고 그 반대면 다신 안오실 것입니다.


만족감을 느끼셨다면, 주변 지인들에게도 소개를 해줄 것이 분명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면, 주변에도 그걸 공유하고 싶은 본능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돈은 손님이 2번째 방문부터 번다고 생각하시고, 첫번째 방문에서는 무조건적으로 만족감을 드려야합니다. 음식에 대한 컴플레인이 오면 묻지말고 교환이나 환불을 해드리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죠.


재방문율이 어느 정도가 되어야 높은 걸까요?



일반적으로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끼리 재방문율이 10%가 넘으면 괜찮고 20%가 넘으면 장사가 잘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30%가 넘으면 망할 수가 없는 가게라고 하죠.



22.06.06 기준 재방문율 : 30%



부끄럽지만, 조금만 자랑을 하겠습니다....


감사하게도 8년 된 00 매장은 22년 6월 6일 재방문율이 30%입니다. 이 숫자는 어플의 카드매출 기준입니다. 현재는 옛날 자료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감사한 재방문율 기록이 남아있네요.





카드매출 기준 재방문율이라는 것은 카드를 긁은 사람이 또 긁은 경우가 30%라는 의미입니다. 2~3명이 와서 번갈아 계산하는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재방문율은 최소 40%에 육박했을 것입니다.





심지어, 코로나 시기에는 재방문율이 50%까지도 올라갔었습니다. 정말 단골분들 덕분에 코로나 시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21.07월 코로나 시기의 재방문율 : 49%, 53%




이처럼 엄청난 재방문율을 보일 수 있던 것은 손님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만족하다'라는 의미를 조금 더 자세히 뜯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3년 무인창업은 계속되는 화제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인창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프랜차이즈로 진행하실 시 혹은 개인이 발품을 팔아 개인창업으로 진행하실지 많은 고민들을 하실텐데요! 이에 관련한 칼럼을 지금부터 읽어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의 장점

 

 

프렌차이즈로 진행시 "원래" 있어야할 장점들! 외식업이건, 무인 점포 프렌차이즈건
기본적으로 프렌차이즈로 진행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장점들이 존재합니다.


 

1. 인테리어/간판/키오스크/유통물품등에 대한 로열티, 

본사의 마진이들어가지만 그에 해당하는 장점들을 본사->가맹점 제공



 

2. 외식업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음식,메뉴등의 "레시피"


무인 매장의 경우에는 저렴한 "상품유통단가" "반품제도"



 

3. 브랜드 파워를 통한 추가적 구매 (ex. 메가커피이기때문에)


손님들이 추가로 유입된다 등의 부분) 및 깔끔한 브랜딩 power



 

4. 선험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상권에 대한 분석 및 상권 보호

 

5. 지속적인 매장,브랜드 발전에 대한 노력 제공 및 책임




등이 보통 프렌차이즈 진행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개인으로 진행할때보다 비용이 비싸지만, 그에 합당한 

얻을 수 있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을때 합리적인 프렌차이즈 창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인 창업에서는 "이것"을 확실하게 확인해야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은 어떤 것들일까요? 

결론적으로 위에서 말씀드린 프렌차이즈에서

가맹점으로 제공을 해주어야하는 부분이 정확히 이루어지느냐 아니냐라는

것이 주요 쟁점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굉장히 매장들의 장사가 잘 되고 있는 브랜드도 많이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모든 무인 매장 프렌차이즈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무인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제공하는 유통단가가 오히려 개인이

알아보았을때보다 비싼 경우가 많다던지,

상권에 대한 분석에 대한 메리트가 없는 부분,

무분별하게 오픈을 시키는 부분 등은 예비 창업주로 하여금

브랜드를 선택할 이유가 없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렌차이즈로 진행 vs 직접 모든것을 알아보고 진행 시의 정확한 비용 차이확인

-> 진행하다가 내용이나 금액이 별다른 이유없이 바뀌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프렌차이즈에서 제공하는 부분들에 대한 계약서 확인(보호구역 등)

*한 군데만 상담을 받기보단 최소 2-3개 이상의 업체에 동시 상담

*유통 납품단가 등이 적합한지에 대한 확인

등은 반드시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상담하면서 느낀 바로는 "마음의 위안", 

즉 매장 운영이 잘 안되엇을때 탓할 대상이 필요해서

막연하게 프렌차이즈를 선택하시는 경우도 많았고, 



그리고 프렌차이즈가 하면 유통단가가 훨씬 낮을것이다라는 

인식때문에 무턱대고 선택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상당히 많은 브랜드가 사라진 비운의 아이템 "밀키트 무인 창업"



실제로 요즘은 거의 개인으로 창업이 이루어지는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 브랜드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밀키트의 경우도 

"무인 창업" + "저가 창업" + "홀/포장/배달 3way 매출구조"

이라는 슬로건에 비해 실제로는 무인이 아닌 유인운영에 가까운

형태로 납품, 운영이 이루어지다보니 못 버티고 사라진 매장들이

정말 많습니다.



무인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들!

결론은 항상 똑같습니다.

거의 모든 글 마다 말씀드리는 부분이기도 한데,

무인 창업 또한 결국, 자신의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는 것이고

개인으로 운영하건, 프렌차이즈의 가맹점으로서 운영하건

그 누구도 "매출 자체에 대한 책임"을 져줄 순 없습니다.



기본적인 연구, 상권 발품, 자료 리서치등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0000만원을 투자하면 000만원의 수익이 "보장"된다

라는 식의 홍보는 의심해보고, 정확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무인창업이라고 해서 마냥 쉽게만 생각하실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셔도 도움되지 않습니다.

자료를 기반으로한 정확한 분석을 거듭하셔야합니다!



오늘은 창업을 해보기전, 도움되실 수 있는 내용에 대하여

얘기해보았습니다. 100% 저희의 의견이 정답이라고는 

볼 수 없고, 그리고 어떤 분들께서는 '이런 당연한 얘기를 뭣하러 하냐'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이러한 내용을 알고 창업하시는 것과

막연하게 '잘되겠지'라는 마음만으로 사장님들의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의 공통적인 특징 B.E.S.T 5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의 공통적인 특징 B.E.S.T 5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스토어의 특징은 다양합니다.

그중 공통적인 5가지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치밀한 시장조사

2. 좋은 제품

3. 초기 판매전략

4. 온라인 스토어 최적화

5. 마케팅





이미 알고 계셨나요?

그렇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련 내용을 알아보셨던 분들

이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단어만 봐도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위의 항목들을 잘 적용하셨나요?

이 글을 보고계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그러지 못했을 것입니다.

 

컨설팅을 진행한 업체 중 위의 항목들을 전부 잘 적용하고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위의 항목들을 잘 적용했다면 저희한테 문의를 할 필요가 없었을 테니까요.

 

위의 항목들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를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숙지하시고 여러분의 스토어에 잘 적용시켜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치밀한 시장조사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 특징 그 첫번째, 시장조사입니다.

 

시장조사는

첫째, 소비자 조사

둘째, 판매자 조사

셋째, 시장 흐름 조사의 절차로 나뉘어 집니다.





 

1.1 소비자 조사




소비자 조사의 핵심은 현재 고객들이 어떤 제품을 소비하고 있는지,

사용중인 제품에서 어떤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면봉을 판매한다고 가정하고, 소비자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네이버쇼핑 기준 면봉 판매량 1위의 제품 리뷰입니다.

댓글을 보면 솜이 잘 안풀리고, 배송이 빠르고, 나무가 단단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판매량 1위의 제품 구매 이유를 통해 소비자들이 어떤 면봉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품의 1점 리뷰들 입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내용이 ‘나무가 약해서 잘 부러진다’ 입니다.

즉 소비자들은 판매량 1위의 제품에서도 단단하지 않다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의 장점은 유지하고 단점은 보완하는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한다면

즉 솜이 안풀리고, 배송이 빠르고, 나무가 단단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 면봉을 만들어 판매한다면

기존 시장에서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5점짜리 리뷰에서는 나무가 단단해서 좋다고 했는데

1점짜리 리뷰에서는 나무가 잘 부러진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판매량 1위의 면봉은 모든 제품의 품질이 균일하지 않다는 점을 유추할수 있습니다.

모든 제품의 품질이 일정한 것 또한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이런 방식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 이것이 시장 조사의 시작입니다.





 

1.2 판매자 조사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했다면 이번에는 판매자 조사를 할 차례입니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면봉을 만들어서 출시를 하려는데

이미 똑같은 면봉, 또는 더 좋은 면봉을 팔고있는 판매자가 있다면 난감해지겠죠?

 

때문에 면봉을 팔고있는 판매자와, 그 상품들을 전부 조사하여

기존 제품과 차별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기존 제품과 비슷하지만 가격이 더 저렴하게 생산이 가능한지 등의 여부를 파악하여

제품의 방향성을 기획해야 합니다.

 

이렇게 판매자 조사를 하지 않고 그냥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면

기존 제품을 사용하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1.3 시장 흐름 조사




소비자 조사와 판매자 조사를 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한 차별성 있는 제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끝일까요?

 

아래 그래프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그래프는 ‘분유 포트’에 대한 소비자 검색량 데이터입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약 5년간의 전체 검색량이고

두번째 그래프는 연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그래프는 계절 주기를 가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분유 포트의 경우

특별한 계절성을 갖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연간 트렌드를 보면 2020년을 기점으로

전체 검색량이 꾸준히 우하향 하고 있습니다.

즉 2023년 현재 분유 포트 시장 진입 여부를 결정한다면

전망이 밝지 않아 시장 진입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시장 흐름을 분석하여 제품의 시장 진입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은 모두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제품과 브랜드를 기획합니다.

시장조사가 동반되지 않은 제품과 브랜드는 씨없는 수박과 같습니다.

아무리 돈을들여 마케팅을 해도 고객의 눈에 띄지 않아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게 될 뿐이죠. 







 

2. 좋은 제품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의 특징 그 두번째, 좋은 제품입니다.

 

좋은 제품이란 무엇일까요?

압도적인 성능?, 화려한 디자인?, 유일한 기능?

전부 맞는 말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좋은 제품은 이러한 제품이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할까요?

어떤 제품이 좋은 제품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제품은 이렇습니다.

차별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제품

온라인 시장에서는 차별성이 있는 제품이 소비자에게 선택받습니다.

즉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차별성 있는 제품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성능까지 필요없습니다.

화려한 디자인이 아닌 눈에 띄는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기존 제품과 차별성이 있다면 팔립니다.

 

그 예시로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있습니다.


생활용품으로 연매출 300억 이상을 올리는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가 기존 제품 대비 차별화를 준 포인트는

‘심플한 흰색 디자인’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시도로 차별화를 시켜 성공한 브랜드가 많습니다.

 

물론 기존 제품에서 어떠한 차별화를 시킨다는 것은 언뜻 봐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어려워도 꼭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 않고 일단 만들어서 마켓에 올리고 마케팅을 진행하면

그 과정에 들어가는 시간, 비용, 노력 등이 전부 물거품이 되버리고 맙니다.

 

실제 컨설팅을 진행하는 업체들의 제품을 보면

조금의 변주로 유의미한 차별화를 줄수 있는데 그러지 못해 판매량이 적었던 제품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트에서 다루겠습니다.

 

여기까지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한 차별성 있는 제품 생산/소싱이 완료되었다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합니다.







 

3. 초기 판매전략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 특징 그 세번째, 초기 판매전략 입니다.

 

‘그냥 판매하면 되지 초기 판매전략은 또 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제품을 단 하나라도 판매해 보셨던 분들이라면 경험해 보셨을겁니다.

내 제품이 안보이네?

그렇습니다.

제품을 처음 등록하면 고객들이 많이 들어와서 판매건수가 쭉쭉 늘어나면 좋겠지만

실상은 노출이 거의 되지않아 고객이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기존에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처음 런칭하는 제품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네이버와 쿠팡을 포함한 오픈마켓들은 각각의 로직으로 제품들을 정렬시킵니다.

점수가 가장 높은 제품은 1페이지 최상단에

그보다 낮은 제품은 2페이지에

더 낮은 제품은 3페이지… 이런 방식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처음 런칭하는 제품들은 기존 제품보다 점수가 낮아

뒤쪽 페이지에 위치하게 됩니다.

90%의 판매가 1페이지에서 이루어지는 온라인 쇼핑몰 특성상

뒤쪽 페이지에 있는 제품은 당연히 고객도 적고 판매량도 적을수 밖에 없겠죠.

 

그러면 처음 출시하는 제품을 어떻게 상위에 노출시킬수 있을까요?

모든 판매자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상위노출’

초기 판매전략은 초기에 온라인 스토어에 내 제품을 상위노출 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들은 대부분 각자의 초기 판매전략으로 상위노출에 성공하여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올랐습니다.

 

이 파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4. 온라인 스토어 최적화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 특징 그 네번째, 온라인 스토어 최적화입니다.

온라인 스토어 최적화는 총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온라인 스토어 개설

2) 상품 등록

3) 쇼핑몰 최적화

4) 통합관리





4.1 온라인 스토어 개설



온라인 스토어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가장 많이 개설하는 형태는 오픈마켓과 자사몰 입니다.

 

오픈마켓이란 판매자와 고객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 시장 역할을 하는 플랫폼입니다.

주로 네이버쇼핑, 쿠팡, 옥션, G마켓 등이 오픈마켓에 해당됩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라는 개인 온라인 상점을 판매자에게 임대해 주고

판매자는 스마트스토어에 상품을 등록합니다.

그러면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에 등록된 상품을 네이버쇼핑에 노출시켜 주고

소비자가 스마트스토어에 들어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쿠팡, 옥션, G마켓 등 다른 오픈마켓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수십종류가 넘는 오픈마켓이 있습니다.

그 수가 너무 많아서 모든 오픈마켓에 입점할 수도 없고

입점한다 해도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판매하려는 제품군에 따라 가장 효율이 좋은 상위 5~10개의 오픈마켓에 입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입점할 오픈마켓을 정하고 스토어를 개설합니다.

 

소규모 판매자는 보통 오픈마켓만 개설하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거나

제대로 된 브랜드를 런칭하고자 하는 판매자들은 자사몰을 개설합니다.

틀에 박힌 오픈마켓과 달리 자사몰은 사용할수 있는 기능이 월등히 많아집니다.

 

또한 5~30%의 수수료를 가져가는 오픈마켓과 달리

자사몰의 수수료는 카드결제 수수료밖에 없어 매출이 많이 나올 수록 자사몰이 유리합니다.

대신 자사몰은 처음 시작하는 판매자에게는 여러모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개발을 해본적이 없는 판매자라면 직접 만들기가 어려워 비용을 주고 맡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품군과 현 상황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알맞는 스토어에 입점하는 단계입니다.





4.2 상품 등록



앞선 단계의 온라인 쇼핑몰 개설은 모두가 거치는 과정이지만

제대로 상품 등록을 한 쇼핑몰은 많지 않습니다.

바로 여기에 성공한 쇼핑몰과 그렇지 못한 쇼핑몰의 차이가 있습니다.

 

상품을 그냥 등록만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모든 오픈마켓의 로직과 매뉴얼에 맞춰 제대로 상품을 등록하는 것은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입니다.




그 유명한 스마트스토어 상품명 매뉴얼중 일부입니다.

악랄하기로 소문난 스마트스토어 상품명 답게 이미지를 봐도 이게 무슨말인지

어디가 왜 잘못됐는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어렵고 복잡하다고 해서 상품명을 대충 만들어서 등록하면 안됩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이렇게 상품이 노출되지 않게 됩니다.

이때문에 상품 하나를 등록할 때에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키워드를 찾는 과정도 매우 중요한데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후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4.3 쇼핑몰 최적화



‘상품을 등록하면 끝이지 최적화는 또 뭐야?’

그러게 말입니다. 할게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 과정 또한 고객들에게 우리의 상품을 더 잘 보이게 노출시키는 또 다른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우선 지금은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후 포스팅에서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4.4 통합관리



잘 팔리는 쇼핑몰들은 대부분 통합관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자사몰 등등

주문이 들어오고 CS가 밀려오는데

모든 사이트를 켜두고 하나하나 일일히 대응을 할수는 없잖아요?

이때 필요한 것이 통합관리 솔루션 입니다.

 

플레이오토, 고도몰, 사방넷, 마켓플러스 등이 가장 유명한 통합관리 솔루션입니다.

각각의 통합관리 솔루션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딱 알맞는 솔루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러한 통합관리 솔루션을 어렵다는 이유로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시간적으로도 손해를 보고, 고객 응대가 늦어져

쇼핑몰 상품 점수가 낮아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5. 마케팅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의 특징 그 마지막, 마케팅입니다.

마케팅의 중요성은 아마 모든 분들이 인지하고 계실것 같은데

중요한 만큼 어렵고,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필요합니다.

 

이 포스트 에서는 제가 지향하는 마케팅의 방향성만 말씀드리고

마케팅의 종류가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기획하고 집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이후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마케팅은 준비된 마케팅입니다.

 

쇼핑몰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요?

화려한 썸네일?, 현란한 카피라이팅?, 높은 CPC?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준비가 되었는가’ 입니다.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일까요.

 

온라인 쇼핑몰은 판매량이 많아질수록, 리뷰가 많을수록 상위에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쇼핑몰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마케팅으로 판매가 많이 일어나도 그 점수가 온전히 반영되지 않습니다.

 

또한 제품이 애매하다면 마케팅으로 수백, 수천명의 고객이 들어와도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즉 위에 적은 성공한 쇼핑몰의 특징

1. 시장조사

2. 좋은 제품

3. 초기 판매전략

4. 온라인 스토어 최적화

이 단계들은 그 자체로도 중요하면서 동시에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과도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2023 예비창업패키지 관련 정보 오늘 포스팅에서 전달드립니다.

 

 

2023 정부지원금 예비창업 패키지 정보

 

창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알아보시는 정부지원금

사업자등록부터 하고 지원금 신청하면 되겠지? 하고 대뜸 사업자등록부터 진행하면 안되는걸 알았습니다.



창업지원사업중에서 예비창업자가 무조건 유리합니다.

대표적인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라는게 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이 있지만 정부에서는 예비창업자를 가장 많이 우대, 지원을 합니다.

예비창업자 만을 위한 사업이 있을 정도 이니까요.



몇년전부터 스마트스토어 붐이 일어나면서 나도 온라인 쇼핑몰이나 한번 해볼까? 하고 사업자 등록을 했다가 1년도 안되어 폐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세무쪽 일을 할때 거래처 자녀분도 미성년자분이지만 매출 1도 없었는데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를 내고 폐업까지 도와줬던 일도 기억합니다.



정말 안타깝지만 사업자 등록을 했다는 것만으로 서류상 한 번이라도 창업을 했다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예비창업자 자격을 잃어버리게 되어 아예 신청자격이 없어지게 됩니다.



창업을 한 번이라도 한상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은 "조기창업패키지" 인데 3년 이하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입니다.

3년 미만 업체들은 꽤나 우수한 업체들이 많이 있어서 경쟁률도 높거니와 단순 아이디어만 가지고 지원금을 받아내기가 힘듭니다.



정말 급하지 않다면 창업지원금을 받기전까지는 사업자등록을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대신 제대로 된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킨 상태에서 예비창업패키지로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한다면 너무나 쉽게 창업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저와 연락하시는 전문가님과 지속적으로 연락해왔기 때문에 알 수 있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추가 팁


추가적인 팁을 드리자면 만약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예비창업패키지 가점을 받기위해 창업교육을 받는것도 추천합니다.

창업교육을 수료하면 수료증을 수여받는데 이는 지원서류에서 1~2점 가점을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제 오프라인 매장 자영업 관련 칼럼입니다. 2023 지금부터 한번 확인 해보시죠!

 

 

<식품 관련 오프라인 매장 운영 비결>


- 내 가게라면 어떻게 운영할까..

- 내가 고객이라면 어떤 포인트에서 감동할까..

- 내가 고객이라면 어떤 불편함을 가지고 있을까..

- 내가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이라면 어떤 고객의

- 불편함을 해소시켜줄 수 있을까..

- 내가 사장이라면 매장의 가치를 어떻게..

전달해드릴까 생각하며 함께 고민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1) 상품

2) 고객

3) 가치




세 가지에 대한 정의를 하고 난 뒤

마케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작은 매장이라면

생존하는 방법 역시 달라야합니다.



조회수가 10만이라도 

반응하는 사람이 1,000명이라면



조회수가 5만이지만 반응하는 사람이 25,000명이라면

분명히 결과는 달라질겁니다.


첫째,

마케팅은 어렵지 않습니다.

똑같은 상품을 판매하더라도 

각기다른 사람에게 다른 의미로 

메시지를 담아야 합니다.



둘째,

똑같은 상품을 판매하더라도

각기다른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줘야 합니다.



셋째,

똑같은 상품을 판매하더라도

각기다른 고객의 니즈에 맞춰서

저가,중가,고가의 전략으로 접근해야합니다.



고객이 자발적으로 지갑을 열고,

나에게 돈을 준다는 의미가 어떤건지..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사장님들은 어떠신가요 ??






돌이켜보면 2023년 정말 힘들었지만

정말 잘 살았다고 또 생각합니다.



매 년 12월이 다가오기 전

그 다음 년도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합니다.



군대에서 22살 부터 

만들어진 저만의 습관이에요.



꼭 큰 목표가 

아니더라도.. 한 달에 하나 정도

그리면 1년이면 대략적으로 

12개가 나오더군요.



책을 한 번 써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몰입하며..

새벽까지 몰두한 결과 전문 작가는 아니더라도

혼자 만족 할 수 있는 :) 에세이가 만들어지더라구요.




가진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기에

강의를 하고 싶었는데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2호점을 오픈하고 싶었는데



고객이 찾아준 덕에 감사한 마음으로

2호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누적 500명 이상의 

고객을 모으고 싶었는데

어느덧 550명의 고객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싶었는데

즉석판매가공업을 신고하고 이제는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해 .. 두렵지만

전국으로 나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내가 잘하는 강점으로 돈을 

벌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다보니.



어느덧 포트폴리오가 쌓여서 실제로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성장시키는 프로젝트도 

제안 받아서 ..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조금 느리면 어떤가요 :)

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케팅 결론>


고객의 반응이 더딜 수 있고 고객의 반응이 느릴 수 있고 고객에게 잠깐 선택받지 못할 수 있지만

지금 현재 매장을 운영하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확고하다면 고객은 분명히 반응할거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마트스토어 창업 후 스마트스토어를 프리미엄을 찍으신 분의 실제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프리미엄 등급은 빅파워를 지나 한달 매출 2억 이상이 유지될 경우 달성할 수있는 아주 어려운 등급입니다. 자영업,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귀중한 내용인만큼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 프리미엄 스토어 실제 후기


프리미엄 스토어와 빅파워 스토어를 키우면서 저만의 스마트스토어 이론을 체계화 시켰고, 다른분들에게도 적용하면서 꽤 많은 검증을 거쳤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스토어의 본질​


우선 스마트스토어의 본질은 유통이라는 점 말씀드리면서, 제가 스마트스토어를 키우는 프로세스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늘상 말씀드리지만 스마트스토어는 딱 2가지가 확실하면 바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상품과 트래픽인데요.


첫번째 제가 말하는 상품은 "소비자의 결핍욕구가 확실한 상품"을 소싱 받는 겁니다.



형태는 위탁이든 사입이든 아무런 상관 없고, 결핍욕구가 확실히 있다는 근거만 있으면 됩니다.



두번째 제가 말하는 트래픽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 확실한 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겁니다.



결핍욕구가 확실한 상품을 소싱 받았다는 전제 하에 그 결핍욕구가 가장 진하게 녹여있는 채널을 찾아서 우선 거기에 올인하시면 끝입니다.



스마트스토어 포함 이커머스를 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당연시 알고 있는 상품소싱의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검색수(수요)는 높고 판매자가 적은(공급) 상품 즉 "경쟁도가 좋은 아이템"을 찾는 것이죠.



셀러마스터, 아이템 스카우트, 판다랭크와 같이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싸이트에 검색을 해보는게 첫 단계일 것이고 






거기서 얻은 키워드를 가지고 그 키워드에 맞는 상품을 소싱하기 위해 본인들만의 방법을 취하는게 두번째 단계가 될겁니다.



키워드 검색량 자체가 수요를 의미한다고 볼 수는 있지만, 그게 곧 인간의 결핍 그리고 감정과 정비례 하지는 않거든요.



제가 인간의 결핍욕구를 확인하는 대략적인 방법은 이렇습니다.



1.커뮤니티 검색 및 분석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찾기에 가장 좋은 플랫폼은 커뮤니티입니다.



커뮤니티는 본질적으로 공통의 관심사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 그래야만 운영이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팔고자 하는 상품의 큰 범주를 정했다면 그에 맞는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다양한 방법으로 욕구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2.공동구매 검색 및 분석(커뮤니티/인플루언서)



공동구매는 일정 기간을 정해두고 소비자들이 특정 상품을 조금 더 좋은 조건에 획득하려는 본질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어떤 상품의 공동구매가 유독 댓글 호응도와 주문건수가 많다면 그 상품은 결핍욕구를 꽤나 충족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3.기획기사 검색 및 분석



가십성 기사가 아닌 기획 기사를 펼쳐놓고 검색을 하다보면, 목적 시장의 트렌드한 결핍욕구를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시장형성이 끝난 철 지난 결핍욕구를 찾아서 상품을 소싱하게 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ㅠㅠ



어느정도 소싱하고자 하는 상품이 정해졌을때 기획기사를 분석해서 트렌드가 지났는지 안지났는지 체크해보는게 좋습니다.






4.빅데이터 검색 및 분석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해서 내가 소싱하고자 하는 상품군의 메인 키워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데이터가 아닌 키워드별 인간의 감정 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해당 키워드의 전체 컨텐츠 발행량을 추산해서 현실적인 마케팅 플랜 수립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방법들로 상품을 찾았고 소싱했다!라고 가정한다면, 이제는 노출을 시켜야 할 차례입니다



물론 그 전에 내 상품의 소구점을 확정해서 상세페이지 제작을 하고 등록하는 과정이 있지만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그건 건너뛸게요



스마트스토어에 상품을 등록하면 우리는 동등하게 "최신성" 점수를 부여 받게 됩니다



초보자가 스마트스토어에 갓 진입 했을때 유일하게 경쟁자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게 이 "최신성" 점수에요



경쟁자보다 1이라도 더 많은 유입수를 일으켰을때 최신성 점수를 부여 받은 우리는 순위를 몇 계단 점프할 수 있거든요



거부감이 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 상황에서 가장 확실하고 유리한 방법이 슬롯과 가구매입니다



지금 스마트스토의 생태계는 초반 순위 점프 없이는 초보자가 노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에요



애초에 고수들이 메인 키워드를 잠식하고 그 뒤에 후발주자들은 그걸 따라잡기 위해서 미친듯이 슬롯과 가구매를 하는 상황이니까요



그래서 우리도 스마트스토어에 악영향이 가지 않는 수준의 "정상적인 슬롯"을 이용해서 최신성에 가속을 받게 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상적인 슬롯이란?



- 시중업체들이 쓰는 숫자만 찍어내는 가짜 트래픽이 아닌, 네이버 실명 계정으로 체류시간을 지키는 완성형 트래픽



- 유입수가 1만 이상 찍히는 이상 반응을 감지시키는게 아닌, 100이하의 정제된 트래픽(네이버 모니터링X)



위에서 말한 슬롯을 이용해서 초반 최신성 가점을 포함한 순위 상승을 노리는게 제 노하우입니다



결핍욕구가 담긴 상품을 소싱해서 "노출만 되면 무조건 팔리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가정합시다



등록하자마자 정상적인 슬롯을 이용해서 "최신성을 노린 순위 점프"로 초반 네이버 쇼핑 노출 구조를 확정합니다







자연판매가 이뤄지면 당연히 순위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고, 우리는 다음 액션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미 결핍욕구가 담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싱한 우리는 이 상품이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지 "성적표"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성적표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마케팅 플랜이 수립되거든요



이 성적표를 받기 위한 시험이 "외부트래픽 마케팅"입니다



우선적으로 이용할 채널은 구글/네이버/메타 3가지 광고채널입니다



각자의 형편에 맞춰서 일정 금액을 3사 채널에 배분해서 시스템 광고를 돌렸을때, 투자한 광고비용 대비 매출이 얼만큼 나오느냐??



광고비용 대비 매출이 더 많이 나온다면 합격이고, 광고비용 대비 매출이 아예 안나오면 불합격입니다



상품소싱에 결핍욕구 이론을 넣어서 경쟁력있는 상품을 소싱했고 그 결핍에 맞는 소구점으로 상세페이지를 만든다면 이 성적표가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극히 적어집니다



합격한 성적표를 받았다면 그 다음부터 어떤 외부채널에 집중할지, 바이럴 마케팅까지 투자해볼건지 등등의 마케팅 플랜이 자동으로 수립됩니다



마지막 단계인 브랜드 초석 쌓기입니다



즉 내 상품 내 업체의 찐팬을 만드는 방법인데요



찐팬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1.인스타에 내 브랜드의 컨텐츠를 발행해서 팔로워를 모으는것



2.유튜브에 판매자인 본인이 나와서 브이로그를 찍는것



3.커뮤니티에 입점해서 끊임없이 소통하는것



하지만 이런건 찐팬을 모으는걸 떠나서 안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한 이런것들을 한다고해도 당장 그 사람들이 팬이 된다는 보장도, 구매전환이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우리는 사업 초반 최대한 빠르게 내 구매층이 되어줄 사람을 확보해서 팬으로 만드는 전략을 써야합니다



지금부터 제 사례를 설명드릴게요!



저는 늘 결핍욕구를 강조합니다



결핍욕구를 제대로 찾았다면 그 하나의 파급력은 사업 전체를 긍정적으로 좌지우지하게 되는데요



-결핍욕구에 맞는 상품을 소싱할 수 있다



-결핍욕구를 해결해주는 솔루션형 소구점으로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결핍욕구에 적합한 소구점으로 광고소재와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결핍욕구를 해결해주는 미끼형 상품(전자책)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 미끼형 상품을 만들어서 저는 사업 초반부터 바로 찐팬들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마케팅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면, 스마트스토어의 로직 따위 몰라도 상품을 소싱하자마자 바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팬들의 구매 덕분에 내 상품 순위는 자연스럽게 상승되는 효과는 덤이죠

안녕하세요 자영업 중고나라 사기 실제 후기 금일 포스팅하겠습니다. 실제 국밥집을 운영하시는 분의 사례인데 정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자영업 중고나라 무 써는 기계 사기 실제 후기

 

국밥집 하는데 깍두기를 많이 소비해 손으로 써는게 힘들어 자동화 시키자해서 깍두기 무 써는기계를 알아보던중

신품가 700정도 하는데 3년 사용후 350에 판다는 글이 올라와 전화 통화를 하고 오늘중 선입금후 내일 화물로 보내준다했습니다 수백번 중고거래를 해봤지만 오늘따라 이상하게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평소거래시 요구하지도 않던 요청을 했습니다 제번호를 종이에써서 기계랑 같이 찍어 보내달라 했더니 얼마 후 보내더군요 그래서 봤더니 의심할 여지가 없어 입금하려던 찰라 혹시나 해서 구글렌즈에 사진을 검색 해봤는데 정확히 일치하는 사진이 있다는 문구와 함께 저한테 보낸 사진매물이 번개장터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물건은 서울 저랑 거래한다는 사기꾼은 울산 둘중에 하나는 사기겠다 싶었습니다 전화해서 영상통화를 하자했더니 안받더군요 다시 전회하니 할줄 모른다 그럼 아이폰이냐 아니다 실랑이 하던중 사기라는게 확신이 들어 사기치지말라 했더니 180도 말투가 변해서 무수한 욕설과 함께 자기는 또 사기칠거다 하면서 저를 조롱하면서 끊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사기당하기직전 까지 갔지만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안길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중고거래시 필히 영상통화또는 실물 확인하시고 사기 당하지 마세요 혹시 모르니 구글렌즈에 사진 검색도 해보시고요

 

오늘 너무 황당하고 순간 한번더 집고 넘어갔기에 안당했지만 만약 입금해서 피같은 300만원을 날렸을거라 생각하니 피가 꺼구로 솟고 소름이 돋고 손발이 덜덜 떨리네요 구리고 사기꾼새기가 더 사기 못치게 하고싶어 사이버 범죄수사대에 전화해서 사기꾼 번호랑 계좌 정지요청을 했더니 피해사항이 없어 할수 없고 피해당했다 하더라도 계좌정지니 할수 없다는 말을 듣고 힘빠졌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사기꾼에게 많이 관대하구나 사기꾼새기는 저랑 끊을때도 또 사기칠거라는 뉘앙스로 말을하며 절 조롱하면서 끊었는데 처벌하나 할수 없다니 참...아싸 사장님등 어려운 시기에 중고사기거래 조심하세요...

 

자영업 사기 주의경보!

최근 자영업 창업이 점점 어려워지며 큰 액수가 아닌 소액의 사기 빈도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도 현재 직접 운영하시는 분들도 새로운 기계를 들이실 때 이러한 사기에 정말 주의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