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님들 창업컨설턴트입니다. 매출이 올라도 원재료비와 세금신고를 하다보면 눈물이 나오기 마련입니다..ㅜㅜ 그렇기에 이번 포스팅은 2024 개인사업자 세금 꼭 아셔야할 것들 총집합입니다. 이것만 아셔도 개인사업자 세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대표님들 소득 구간이 어디에 걸리시는지 알 수 있는데요. 잘 체크하시고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지금부터 개인사업자 세금 그것이 알고싶다 총정리편 포스팅을 한번 확인해보시죠!
<2024 개인사업자 세금 그것이 알고싶다>
- 개인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의 종류 -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개인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은 기본적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원천세, 4대보험료 이다.
종합소득세는 매출에서 비용을 뺀 부분, 즉 사업으로 얻은 순이익에 대한 세금이다. 종합소득세의 납부세액은 순이익의 6~42%고, 지방세 10%도 추가된다. 매년 5월까지 전년도 소득에 대해 신고납부가 필수. 만약 소규모 사업자라면 실제비용이 아닌 추정비용을 적용해서 계산한 순이익에 과세할 수 있다.
부가가치세는 매출액에서 매입액을 공제한 금액에 대해 내는 세금으로, 사업자가 창출한 부가가치에 대한 세금이다. 이는 매출액에서 매입액을 뺀 금액의 10%이고, 만약 간이과세자라면 0.5~3%로 줄어든다. 매 1월과 7월까지 신고납부를 해야한다.
원천세는 근로자의 근로소득세를 급여지급시 원천징수한 뒤에 다음달 10일까지 납부하는 금액으로, 매월 1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는 사업자가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의 월급 중에서 일부를 떼어놓았다가 근로자의 세금으로 납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에게 해당된다.
4대보험은 사업주 본인, 그리고 근로자의 국민연금, 건강보험, 근로자의 산재보험과 고용보험료를 말한다. 4대보험도 매월 10일까지 납부해야 하는데, 사업주 본인은 월사업소득의 15.46%가량이고 근로자는 월 근로소득의 9.48~13.58% 정도이다.
* 부가가치세의 이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매출을 발생시키는 사업자는 개인 혹은 법인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부가세 납부의 대상이다. 오로지 면세사업자만이 부가가치세 납부 의무가 없다.
부가세 과세 대상인 개인사업자는 다시 한번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나뉘어 1년 동안의 총매출액에 따라 세액을 계산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간이과세자 특징
- 부가가치세 신고를 1년에 한 번만(1월) 한다.
- 부가가치세 적용 세율은 공급대가 x 업종별 부가가치율(5~30%) x 10%이다. 보통 1%를 적용받는다.
- 연 매출액이 4,800만원 미만일 경우 부가가치세를 신고하지만 납부는 면제된다.
- 세금계산서를 발행 할 수 없다.
- 매입 세액 공제가 적용되지 않아 투자 비용이 매출보다 커도 환급 받을 수 없다.
- 소득세, 원천세는 일반 과세자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 간이 과세자의 매출이 8,000만원이 넘으면 자동으로 일반 과세자로 적용된다.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개인사업자 중 일반과세자는 1년에 2회, 개인사업자 중 간이과세자는 그보다 더 적은 1년에 1회만 신고하면 된다.
* 부가가치세 절세방법
1. 사무실 전기요금고지서 명의변경
사업자가 사업자등록증을 한국전력공사 및 전화사업자에 제시 신고하면 , 각각의 요금고지서에 사업자등록번호가 기재되어 나오는데 이는 매입세금 계산서와 같으므로 그 부가가치세가 공제된다.
다만, 한전에서 받은 전기료 납부통지서를 보면 명의자가 건물주로 되어 있거나 이전 임차인의 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실지 본인이 부담한 부가가치세라도 매입세액으로 공제 받을 수 없다.
이럴 경우에는 먼저 한전에 전기사용자 명의변경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보고 즉시 본인의 사업자명의로 전기사용자 명의변경을 해야 한다. 명의변경은 다음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관할 한전에 우편이나 fax로 신청하면 된다.
2. 되도록이면 경차나 9인승 차량을 구입
부가세를 적게 내기 위해서는 매입세액공제를 많이 받을수록 유리하다. 매입세액공제란 ‘공제’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 사업과 관련해 지출한 매입세액에 대하여 부가세 납부세액에서 제외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은 ‘사업용 차량 구매’이다. 경차나 9인승 이상의 차량도 부가세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사업자들에게 꽤나 큰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꼭 구매를 하지 않고 렌트를 해도 공제 가능하므로 유연한 선택권이 주어진 셈인데, 거기에 유지 비용이나 유류세까지 공제되므로 아직 모르고 있었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이다.
참고로 사업용 차량을 매각할 때에는 공급가액의 10분의 1이 부가세로 부과된다는 점도 체크해야 한다.
3. 홈택스 사업자카드등록은 필수
개인사업자의 경우 개인 신용 카드를 직접 국세청에 사업용 신용카드로 등록을 해야 경비로 인정받게 된다. 개인 신용카드를 사업용으로 등록하지 않더라도 별도로 신고를 하게 되면 증빙으로 인정된다.
물건 구매 혹은 사업에 필요한 지출을 카드로 했을 경우 매번 전표를 보관하는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국세청에서는 등록한 카드에 대해 조회하고 증빙이 되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국세청에 사업자 카드를 등록할 경우 사업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카드와 사업용으로 사용하는 카드의 구분이 안되는 경우 모두 등록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유는 개인사업자 같은 경우 본인이 사업 용도의 경비로 사용하더라도 어떤 부득이한 경우로 개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로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국세청에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은 최대한 많이 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배우자 명의 카드를 사용했어도 해당 비용이 사업상 목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증명이 가능하다면 대표자 본인 명의가 아닌,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 직원 카드를 사용했더라도 부가세 세액공제 및 비용처리를 할 수 있다는점도 참고하시기 바란다.
* 원천세의 이해
직원을 고용하여 급여를 지급한다면 원천세 신고를 하셔야 한다. 원천세는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때 소득세를 미리 원천징수하여 고용주가 세무서에 납부하는 것입니다. 신고 기간과 납부는 급여 지급일 익월 10일까지이다.
직원에 대한 세금 신고 외에 지급명세서라 하여 1년 동안 지급한 총 소득에 대해 사업주는 관할 세무서에 신고를 하셔야 한다. 근로, 퇴직, 사업소득에 대해서 다음 연도 3월 10일까지 정확한 금액을 신고하셔야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국가에서 근로장려금 지급을 위해 근로자의 소득현황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근로소득간이지급명세를 제출토록 하고 있다. 근로소득간이지급명세서는 상반기 지급 소득에 대해 7월 말일까지, 하반기에 지급한 급여에 대해 익년1월 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직원채용절차
1. 채용시
- 근로계약서 및 연봉계약서 작성
- 직원의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에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올릴 사람들을 체크
- 4대보험 취득신고
2. 급여지급시
- 급여대장 작성
- 근로소득세 및 4대보험 공제후 지급
- 급여지급일의 다음달 10일까지 원천세 신고(4대보험료는 공단에서 고지)
3. 퇴사시
- 4대보험상실신고 및 정산
- 근로소득세 중도퇴사자 연말정산
- 퇴직금의 산정/지급/퇴직소득세 원천징수
- 퇴직일의 다음달 10일까지 원천세 신고
* 종합소득세의 이해
종합소득세는 1월 1일 ~ 12월 31일까지의 소득에 대하여 다음해 5월 1일 ~ 5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장부를 기장한 경우에는 종합소득세 신고시 복식부기의무자와 간편장부의무자로 구분을 한다.
복식부기의무자의 경우 복식부기 장부를 기장한 후 동 장부를 근거로 수입금액과 필요경비를 계산한 후 종합소득세를 신고 납부하는 것을 말하며, 간편장부의무자는 중 소규모 사업자가 수입과 비용을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고안한 간편장부를 작성한 후 동 장부를 근거로 수입금액과 필요경비를 계산한 후 종합소득세를 신고 납부하는 것을 말한다.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기준
간편장부와 복식부기의 구분은 기본적으로 직전연도 수입금액이 간편장부 작성대상 이상인 자는 복식부기의무자이다. 간편장부 대상자는 농업 및 도매업은 3억원, 제조업 및 음식숙박업은 1억5천만원, 부동산임대업 및 기타서비스업은 7천5백만원이다.
장부작성은 세금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지만, 사업주 스스로도 매출 추이와 비용관리 측면에서 사업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 추계신고의 이해
종합소득세를 비치 기장한 장부와 증빙서류에 의해서 계산하지 않은 경우에는 추정한 소득에 의해 신고 납부를 하게 되는 데 이를 추계신고하고 한다 이런 경비율은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이 있다. 이 중 단순경비율은 수입금액 합계약이 업종별 일정 기준금액에 미달하는 소규모 영세 사업자에게 적용하는 경비율이다.
기준경비율에 비해 경비율이 크기 때문에 비용인정이 많이 되며, 단순경비율을 적용받는 납세자는 장부작성 없이 간편하게 종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단순경비율 적용대상자는 해당연도(전년도) 귀속 종합소득세를 장부에 의해 계산한 소득금액으로 신고하지 않는 사업자로서 전전연도 수입금액이 아래 수입금액에 미달하는 사업자와 해당연도(전연도) 수입금액이 복식부기의무 기준 수입금액에 미달하는 신규사업자이다.
단순경비율 금액요건인 직전 과세기간 수입금액 기준은 도소매업(6천만원), 제조/숙박/음식엄(3,600만원), 부동산임대/서비스업(2,400만원)이다. 계속사업자와 신규사업자가 이 직전 과세기간 일정수입금액 기준에 미달하면 1차적으로 단순경비율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하지만 2019년부터는 단순경비율 적용요건에 해당 과세기간의 수입금액 요건이 추가되었다.
계속사업자와 신규사업자가 해당 과세기간의 수입금액이 일정기준 즉, 간편장부대상자 기준금액(도소매업 3억원, 제조/숙박/음식업 1억5천만원, 부동산임대/서비스업 7,500만원)을 초과하게 된다면 직전 과세기간의 숭비금액 요건을 충족했더라도 단순경비율을 적용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사업을 처음시작하신다면 각종세금과 직원관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힘들수 있다.
이럴때 좋은 세무사와 함께라면 좀더 쉽게 일을 풀어갈 수 있으니 사전에 세무사와 상담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린다.
지금까지 개인사업자 세금 2024 총정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사업자 소득세율과 세금 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일부분 변한 것이 눈에 띄는데요. 대표님들께서 잘 체크해보시고 절세하셔서 앞으로의 사업도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창업컨설턴트입니다. 오늘 전달드릴 포스팅 내용은 예비창업패키지 신청했으나 실패 후 재도전 끝에 다시 받게된 대표님의 정말 리얼한 후기 전달드립니다. 거기다가 추가로 예비창업패키지 등 지원 사업에 99.99% 무조건 합격하는 비밀을 알려드릴테니 꼭 집중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대표님들의 사업 성공 대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인증
1. 예비창업패키지 리얼 합격 후기 - 선정 완료
2. 예비창업패지키 99.999% 합격하는 비법
3. 예비창업패키지 과정 및 준비물과 준비서류
1. 예비창업패키지 리얼 합격 후기 - 선정 및 합격 완료
21년 6월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시제품 개발까지.. 어떻게 달려왔나 모르겠어요. 그토록 바라던 정부 지원 사업에 합격을 하고, 뛸 듯이 기뻤지만 생각보다 적은 지원금에 실망을 하고..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 외주용역 업체를 선정하는 일까지 정말 쉬운 일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 이제 다음 주 최종 평가만을 남겨두고, 지난 6개월을 돌아봅니다.
경쟁률 10:1을 뚫고 예비창업패키지에 합격하다
창업 붐이 불면서 정부 지원 사업이 엄청난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요. 제가 지원했던 21년도도 예외가 아니었답니다. 평균 10:1~15:1까지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어야 해요. 그런데.. 제가 그걸 해냈더라고요!!
사실.. 저는 실력으로 합격했다기보다 꾸준히 노력하다 보니 운이 따랐던 것 같아요.
재작년에 정부 지원 사업을 3번 낙방하고 낙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내 아이템으로는 안되는 거구나.. 정말 포기하고 싶었던 찰나, '실전창업교육'을 듣게 되었어요. 거기서 '린 스타트업'과정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예비창업 패키지 서류 통과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 말이 저에게 현실이 되었던 순간이었어요. 내가 가려는 길이 다 막혀서 절망이 찾아왔을 때, 한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길이 보인다면 주저 말고 가보세요.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가고 싶었던 곳에 도착해있을지 모른답니다. 저에게는 '실전창업교육'이 그 한 발이었고, 결국 저를 예비창업 패키지까지 인도해 주었죠.
예비창업패키지, 드디어 합격!
정부 지원 사업, 퇴사 후 1년 6개월 만에.. 총 4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합격했다. 작년 이맘때, 3달 동안 ...
예상보다 적은 '지원금'에 실망
저는 최대 1억, 평균 7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예비창업 패키지에서 4천만 원을 지원받았어요. 사실 계획에 턱없이 적은 금액이라 처음에는 막막했답니다. (지원금이 작다는 건.. 거의 꼴찌로 합격했..ㅎㅎ)
가끔 지원금이 너무 작아 정부 지원 사업을 포기하는 창업자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저는 어렵게 얻은 기회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사업내용 변경 신청을 진행했어요.
예비창업 패키지는 내가 지원금을 받아서 무엇을 얼마만큼 이루겠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심사위원이 판단을 해서 합격 여부가 결정돼요. 그러다 보니, 나중에 최종 평가를 할 때, 계획한 바를 성실히 잘 이루었는지를 보게 된답니다.
그런데 하겠다고 한 것을 하지 않거나 미완료하게 되면 '실패'로 평가받고 최악의 경우 지원금을 토해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애초에 계획했던 것보다 지원금을 적게 받게 된다면 반드시 '사업내용 변경' 승인을 받아야 해요. 그러면 최종 평가 때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답니다.
저는 '디바이스 '+'앱'을 만들겠다고 1억을 신청해서 예창패에 합격을 했는데, 지원금이 4천만 원으로 줄어서 '디바이스 개발'만 하겠다고 사업내용 변경 신청을 했어요. 당연히, 지원금이 줄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무난하게 통과가 되었답니다.
외주용역 업체 선정
비 개발자인 창업가가 '디바이스' 또는 '앱'을 만들려면 개발자를 채용하거나 외주용역 업체에 의뢰를 해야 해요.
채용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요즘같이 개발자의 몸값이 높은 시대에 능력 있는 개발자가 저처럼 1인 스타트업에 취업을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ㅠ.ㅜ
저는 이러한 현실을 일찍 깨닫고(?) 처음부터 외주용역 업체에 맡기기로 마음먹었었어요. 그런데 좋은 외주용역 업체를 만나는 일은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정부 지원금을 노리는 업체들이 정말 많거든요ㅠ.ㅜ
당연히 모든 업체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정부 지원금은 어떤 이들에게는 가장 손쉬운 먹잇감이 되기도 한답니다. 특히 창업을 처음 해보는 새내기 창업자는 더 쉬운 먹잇감이지요.
저 또한 먹히기(?) 쉬운 상태로 창업을 했고, 어떤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지 도무지 판단할 수가 없었어요.
두 업체를 놓고 끝까지 고민을 했고, 결국 한 업체를 선택해서 진행했는데.. 정말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제가 선택했던 업체는 정말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에 힘써주셨고요, 업체 선정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해서 개발 시간이 2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성공적으로 제품을 완성해 주셨어요. (제이티 디자인 전영선 대표님, 큐박스 이준우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원금에 맞춰서 개발해 준다는 업체는 피해라!
견적을 받다 보면 '정부 지원금을 얼마 받으셨어요? 개발에 어느 정도 쓰실 수 있으세요?' 이렇게 먼저 물어오는 업체가 있어요. 예산에 맞춰서 구현 가능한 정도까지 만들어주겠다는 그럴싸한 말에 저도 넘어갈 뻔했답니다. 하지만 정작 예산을 말하고 어디까지 구현해 줄지 물어보면 과연 그걸 만들어서 쓸 수가 있을까? 싶더라고요.
반면에, 제가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을 모두 설명하고 견적을 받았을 때, 예산과 상관없이 정말 그 제품을 만들려면 얼마가 들어가는지 정직하게 제시한 업체는 예산을 초과해 부담스럽다고 말해도 타협하지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정말 정직하게 견적을 뽑았기 때문에, 그보다 적은 돈으로 진행을 할 수가 없는 거죠.
사실 저도 제 예산대로 만들어주겠다는 업체와, 지원금 외에 제가 1000만 원을 더 투자해야 하는 업체 두 곳을 놓고 끝까지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제 예산대로 만들어주겠다는 업체에 솔깃했죠. 하지만 정작 그 예산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스펙을 들어보니 제가 만들고자 하는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이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히 후자를 택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결정한 저를 칭찬하고 싶습니다ㅎㅎ
여러업체를 만나면서 느낀점은 '제가 만들려고 하는 제품'보다 '저의 정부지원금'에 관심이 있는 업체는, 어떻게든 예산에 맞춰주어 사업을 따려고 한다는 것이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생각이라 아닌 경우도 있을꺼에요.) 하지만 정말 제품개발에 관심이 있고, 또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업체는 예산이 안맞아서 이 고객을 놓칠 지 모르지만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작업지시서는 꼼꼼히 작성하라!
정부지원사업 최종평가를 할 때에는 내가 만들려고 한 제품이 정말 만들어졌는지를 확인하게 되요.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내용을 구두로만 외주용역업체와 이야기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어요.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기능, 방식, 오차범위 등등 세세하게 작업지시서를 작성하고 계약을 진행해야 업체에서도 그 내용을 이행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줄 꺼에요.
좋은게 좋은거지, 혹은 너무 잘 아는 관계라 믿어서.. 구두로만 진행하지 마세요! 믿었던 도끼에 발등찍히는 경우가 세상에 너무 많아요ㅠ.ㅜ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서면으로 남겨야 보호받으실 수 있습니다.
외주용역으로 시제품을 개발하시는 경우, 정말 업체 선정이 사업의 성패를 결정합니다. 성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여러업체를 둘러보고 다양한 각도로 고민해보고 선택하세요.
정부 지원 사업에 합격하려고 최소 1년, 많게는 2,3년까지도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저도 그중 한 명이었답니다. 저는 회사에 다니면서 창업을 꿈꿨고, 합격하면 회사를 그만둬야지 하는 마음으로 1년 정도 준비하다가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또 1년 6개월, 그렇게 2년 6개월 만에 합격했어요.
그런데 합격하고 '예비창업 패키지'를 수행하면서 알게 된 동료 창업자들 중에 한 번에 합격하신 분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그런 분들..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하지만 저처럼 평범한 사람에게는 정부 지원 사업 합격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합격하고 보니 그동안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고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직 사업자를 내지 않았고, 내가 생각하는 아이템이 정말 사업성이 있을까 고민되시는 분이라면 정부 지원 사업을 꼭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특히 창업 초기부터 성장기까지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예비창업단계에서부터 관심을 가지시면 유리합니다.
예비창업자가 처음부터 지원을 받으시면 최대 7년까지 정부의 도움을 받아 사업을 키워갈 수 있어요. 무엇보다 예비창업자는 매출이나 실적을 보지 않는 조건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이후 창업단계보다는 좀 수월한 편이에요.
아래 k-startup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정부에서 하는 대부분의 지원 사업을 보실 수 있고요, 특히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은 경쟁률도 낮고, 무료로 지원되기 때문에 일단 경험해 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K-Startup 창업지원포털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창업지원포털 창업지원사업 정보 통합·제공 및 온라인창업교육, 창업공간정보, 온라인법인설립 서비스 제공
정부 지원 사업을 도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 돈을 주는 건 고마운데 서류작업하다가 볼일 다 본다던데.. 그럴 시간에 사업에 집중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고 묻는 분들이 계세요. 내가 사업을 해서 천만 원, 2천만 원.. 1억까지 거뜬하게 벌 수 있는 분들은 그냥 사업을 하시는 게 낫겠죠?ㅎㅎ
하지만 좀 번거롭기는 해도 최대 1억까지 지원해 주는 것을 포기할 만큼 힘드냐.. 그건 아니라고 봐요.
우리가 받는 지원금은 국가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것이기 때문에 절차와 형식을 갖춰 사용하는 게 너무 당연해요. 그리고 그 과정은 담당 매니저의 승인을 받아 k-startup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뭔가 하나라도 빠져있으면 반려되는 등 번거로운 것도 사실이에요. 특히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이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겠죠.ㅠ.ㅜ
하지만 우리가 하려는 일은 새로운 회사를 세우는 일이잖아요? 회사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야 제대로 돌아가는데, 그런 시스템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편하실 거예요. ᄒᄒ 이 또한 내가 알아야 하는 과정이구나~~ 하고요..
그리고 주관기관에서 사업비 사용절차에 대해 매우 친절하게 안내해 주기 때문에 처음에 관심을 좀 더 가지고 숙지한다면 반려되는 일 없이 한 번에 일을 처리할 수 있답니다.
그래도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너무 자잘하게 사업비를 쓰지 마시고, 큰돈이 들어가는 부분에 사업비를 사용할 수 있게 계획하시면 승인 횟수가 줄어 시간을 아끼실 수 있어요.
합격하시면 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는데요. 저는 외주용역비로 대부분의 사업비를 사용하는 걸로 제출했기 때문에 사업비 지출 승인 횟수가 적어 일이 많지 않았어요.ㅎㅎ 전체 사업 계획을 세우신 후 가장 크게 들어가는 비용을 정부 지원 사업에서 지출하는 걸로 잡으시고, 자잘한 것은 넣지 않으시는 게 유리해요. 참고로 창업활동비는 예비창업 패키지에만 있는 지원금으로 알고 있는데, 별도의 증빙 없이 현금으로 매달 50만 원을 지급해 줘요. 이 돈으로 자잘한 사무용품, 유류대 등으로 사용하면 되니까 무조건 넣으시는 게 좋아요.
주관기관 선택은 매우 매우 중요해요!
예비창업 패키지를 지원할 때 주관기관을 어디로 할지 선택하게 되죠. 대부분 경쟁률을 고려해서 합격하기 쉬운 곳을 선택하실 거예요. 물론 그것도 전략적으로 좋은 결정이겠지만, 합격 이후 혜택을 생각한다면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저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택했는데요. 사실 뭘 알고 선택한 것보다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 골랐거든요
ㅎㅎ 그런데 들어와서 보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이나 지원 인프라가 매우 훌륭하더라고요.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창업성장 R&D 디딤돌 사업'의 경우 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4개의 추천기업을 받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똑같이 예비창업 패키지를 수행하고도 주관기관이 어디였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답니다.
2022년 청년창업사관학교 공고문이에요. 서류심사 면제란.. 10:1의 경쟁률을 2:1로 줄여주는 매직카드죠! 블루마블을 하다가 호텔 막 3개 지어진 런던.. 이런데 걸렸는데.. 우대권을 내미는 기분이랄까요??
제가 그런 우대권을 획득했답니다. 감사하게도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추천을 받아 서류면제로 청창사에 지원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사업 수행 이후에 받는 혜택들이 1+1처럼 줄줄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다음 스텝까지도 고려해서 주관기관을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추천드리고요. 지금 당장 지원할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틈틈이 공고문을 읽어보시면 더 멀리 보고 결정을 내리실 수 있을 거예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별로 총 19개가 있기 때문에 집이랑 가까운 곳을 선택하시면 좋답니다.
휴.. 제가 이렇게 투 머치 토커인 줄 몰랐네요.. 아직도 할 이야기가 많은데 너무 긴 글이 되어버렸어요.
2. 예비창업패지키 99.999% 합격하는 전문컨설턴트의 비법
예비창업패키지 합격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나중에 예창패와 청창사를 거치면서 알게된 합격 비결이 있다.
경력있는 사업자분들이 정부지원사업들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았고 운좋게 친해지기도 했다. 내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그 과정에서 내가 합격할 가능성이 높았던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지금은 나 역시 창업진흥원의 평가위원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면서 점차 합격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아래의 내용은 실제로 따로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이나 소규모 팀들을 컨설팅을 했을 때 했던 내용이다.
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예창패를 합격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예비창업패키지 합격 확률을 100% 가깝게 만드는 방법
원래 정부지원사업은 인력 + 매출 + 특허를 본다. 줄여서 '인매특' 이라고 부른다
그렇지만 예창패는 '매출'을 볼 수 없다. 말그대로 예비창업자들이 대상이기 때문.
그렇다면 인력과 특허가 주요 평가 항목이다. 근데 또 예비창업자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는 쉽지 않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께서 특허를 보유하셨다면 예창패는 무조건 해야한다.
합격 확률이 미칠듯이 올라간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특허가 없다. 그렇다면 인력이 남는다.
결국 '누가 이 사업을 운영할 것인가?' 가 중요하다라는 뜻이다.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참고로 나의 경우는 나를 포함해서 함께하는 팀원들을 같이 작성했다.
이 팀원들은 풀타임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다들 직장인이었고 사이드 프로젝트 같은 느낌으로 나와 협업하는 것이었다.
나와 팀원들은 엄청나게 뛰어난 경력은 없었지만 모두실무 경력이 있었다. 이 실무 경력을 자세히 어필했다.
그리고 우리는 이걸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었다.
그 관점에서 바로 중요한 항목 하나가 '시제품'이다.
예창패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매출을 볼 수 없다.
그렇다면 이 예비창업자가 앞으로 어떤 제품/서비스를 만들 것이며 그걸로 매출을 낼 수 있는지, 투자를 받을 수 있는지, 고용을 더 창출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앞으로 만들 제품/서비스의 시초가 되는 '시제품'.
이 시제품은 아마 예비창업자의 머리 속에 있고 사업계획서에 글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혹은 레퍼런스 사진이나 간단한 도식 정도.
그렇지만 이 정도로는 사람들을 이해시키기 쉽지 않다.
실제로 비슷한 제품/서비스를 만들어보는 게 좋다.
당연히 정말 작동되는 제품/서비스를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보고 이해할 수 있을만한 시제품을 만들고 이미지로 보여줘야한다.
유형 상품이면 3D 프린터로 시제품을 만들거나 샘플을 만들어야한다.
무형 상품(서비스)라면 랜딩페이지나 로컬에서 간단히 작동하는 시제품을 만들어봐야한다.
나의 경우는 무형상품(서비스)였기 때문에,
그 당시 활용 가능했던 아임웹을 이용해서 랜딩페이지를 만들었다.
디자인도 대충 미리캔버스와 같은 것들을 이용해서 했다.
(물론 지금 나는 아임웹보다는 Softr, Typedream, Webflow, Bubble 등과 같은 툴을 선호한다. 노코드 툴이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이를 활용해서 빠르게 훌륭한 시제품을 만들 수 있다.)
나는 팀원들과 이미 '시제품'을 랜딩페이지로 만들었었고 운좋게 '수요 검증'까지 했었다.
우리가 앞으로 만들 서비스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봤을 때,
꽤 많은 잠재 고객들이 이메일을 남겼다.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숫자는 300명이 넘었었다.
시제품이 있고 수요 검증을 했다.
위에서 말한 '매출' 항목은 '수요 검증' 과도 같은 말이다.
엄청나게 강력한 합격의 이유다.
마지막으로 평가위원 관점에서 정리 해보기
(사람) 믿을만한 사람들이 창업하려고 하는가?
(시제품) 이 사람들이 앞으로 만들 제품/서비스가 구체적으로 있는가?
(수요 검증) 앞으로 만들 제품/서비스가 잠재 고객이 있는가?
이 세 가지에 대해서 만족스러운 답변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면 아마 합격할 확률이 거의 100%에 가까울 거라고 확신한다.
2023 예비창업패키지 공고가 뜬 지 하루 지났다. 마감까지 약 2주가 조금 넘게 남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2주면 충분히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간이다.
직장인이어도 주말과 퇴근 시간을 활용하면 가능하고,
현재 창업준비중인 사람이라면 2주 풀타임을 쏟는다면 당연히 가능하다.
아이디어만 있던 상태라면 빠르게 시제품을 만들고 이를 시각화해서 사업계획서 안에 넣는 것을 목표로 하자. 그리고 가능하다면 수요 검증을 위해서 주변에 계속 뿌리고 고객 데이터를 수집해보자.
누구나 할 수 있다. 2021년~2022년에 컨설팅했던 3개의 팀 모두 성공했다.
3. 예비창업패키지 과정 및 준비물과 준비서류
1. 진행 과정
우선 K-startup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지원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며 모집공고 하단 첨부파일에 시스템 사용 메뉴얼이 있으니 따라 하면 된다. 지원서류들만 갖춰져 있으면 1시간 이내로 최종 제출할 수 있다. 제출 후 최종 선정자 발표까지 약 1개월 반 정도 소요되었다.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1. 서류 제출 : 3월16일 (K-Startup 시스템 업로드)
2. 서류 평가 : 4월 초 (이메일 서류평과 결과 안내)
3. 발표 평가 : 4월 중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진행, 발표 7분/질의응답13분)
4. 최종 선정 : 4월 말 (K-Startup 페이지 확인)
최종 결과 확인 이후, 확정된 사업비 금액을 이메일로 통해서 통보받았다. 그 후 기간 내 1) 사업비 계좌를 발급해야 하고, 2) 사전교육과 창업역량 자가진단 결과/수료증 제출, 3) 수정사업계획서 검토/제출, 그리고 마지막으로 4) 협약 체결을 진행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5월 중순까지 제출하고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최종 선정 결과 확인 후 빨리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 사업비 계좌 발급 : K-startup 시스템에 '선정확인서'를 출력해서 (신한) 은행을 방문하면 '창읍진흥원 스타트업' 통장을 계설 할 수 있다. 비용 집행은 사업비 카드 (신용카드)와 전자세금계산서 2가지 방법으로 사업비를 집행할 수 있다. 참고로 사업비 카드 발급할 때 연회비 10,000원이 발생하니 사업비 계좌에 사전 입금해야 한다.
2) 사전교육 & 창업역량 자가진단 : 기간 내 K-Startup을 통해 각종 온라인 사전 교육과 본인 창업역량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사전교육을 완료하면 창업에듀 사전교육 수류증을 발급할 수 있다. 창업역량 자가진단은 기업가정신, 준비성, 사업분석, 시장 매력도, 고객 개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진단하며 62개의 문항이 있었다. 수류증과 자가진단서를 주관기관 담당자에게 기간 내 제출해야 한다.
3) 수정사업계획서 검토/제출 : 최종 사업비가 통보된 후 일부 양식 등을 변경하여 주관기관의 이상 유무 검토 후, K-Startup 홈페이지에 업로드한다. 또한 수정사업계획서를 제출할 때 이전에 제출한 증빙자료 (동의서, 서약서, 신분증 등)도 같이 업로드해야 하니 잊지 않고 챙겨야 한다.
4) 협약체결 (3자간 전자 협약) : 수정사업계획서 최종 검토 후 창업기업 서명 > 주관기관 서명 > 전담기관 서명하여 최종적인 협약을 체결한다. *여기서 주관기관은 연구소/대학 등 기관에서 예창패 (예비창업패키지 줄임말) 지원사업을 운영/관리해주는 기관이며 전담기관은 창업진흥원이다. 사업기간 내 주로 주관기관의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다. 전자협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인인증서와 개인용 범용공인인증서 (4,400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2개의 인증서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범용공인인증서는 신청서를 출력하고 은행/우체국에 방문해야 하므로 시간이 걸림으로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또한, 만약 팀창업으로 신청/선정된 경우 협약체결 3개월 이내 창업 (사업자등록)해야 하며 팀원을 반드시 직원으로 채용 완료해야 하며 4대 보험을 필수 가입해야 한다 (대표이사 인건비는 지급 불가능...). 관련 내용은 모집공고 안에 기재된 내용임으로 지원하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
모든 자료들을 제출하고 업로드하고 검토가 끝나면 사업비 집행 가능 일자를 안내받는다. 추진방법과 일정에 대해서는 사전에 이메일과 메뉴얼들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Tip)
사업계획서 본문은 5페이지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증빙서류는 제한이 없다. 사업계획서 양식은 마감된 공모를 통해서도 다시 확인/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했을 때 예비창업자였기 때문에 미흡한 내용이 너무나도 많았으나 빈칸 없이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시 말하자면 사업계획서에 현재까지 성과를 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과가 없는 것처럼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성과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작성하기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요령들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1) 경쟁사 활동 참고
: 경쟁사나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 시장 현황, 그리고 경쟁력와 같은 자료를 조사하여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업체가 없을 경우 해외 업체들을 참고하며 뉴스 기사를 참고한다. 발표평가 때 누구한테 어떻게 판매할지를 설명해야 하는데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백데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우위요소나 경쟁력 확보 방안은 본인이 생각과 검증해야하는 가설임으로 틀렸다고 평가받을 수는 없으나, 적어도 사업 타당성에 대해서는 튼실한 것이 좋다. 자료 조사도 성과로 활용할 수 있다.
2) 사업추진 일정과 추진 내용
: 본문에 사업추진 일정과 내용을 기재해야 하는데 한 가지 Tip은 추후 최종 결과 보고서에 달성률을 측정하고 기재해야 한다. 그래서 추진기간을 너무 짧게 잡거나 달성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기재하면 나중 평가때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 반면 기본적인 영업/사업활동은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마감 일정을 정하지 않고 '계속'이나 '지속 진행 예정'으로 표현하면 부담감이 적어질 수 있다. 개발하기 어려운 제품일 경우 시제품 완료보다 시제품 1차 테스트 등과 같이 조금 보수적인 표현을 사용하면 좋다. 투자유치 & 자금조달과 같은 경우 한국엔젤협회 투자 상담하거나 (매월 접수 진행함) 기보/신보를 통해 전화 상담받을 수 있다.
3) 팀구성 & 업무파트너(협력기업)
: 경력이 다소 부족한 1인 예비창업자일 경우 이부분에 대해 기재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팀원 현황에 미래의 팀원이나 멘토/협력자 대신 기재할 수 있다. 관련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인이나 선배, 친구들의 역량을 빌려 역량이 충분하고 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추가 인력 고용 계획은 반드시 풀타임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으며 파트타임, 혹은 단기 계약직 (4대보험은 가입해야 함)으로도 충분하다. 인력 고용 계획은 말그대로 계획임으로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업 확대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것이 좋을것 같다.
업무 파트너 (협력기업) 관련해서 당시 기업과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 없었으므로 학교와 산학연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기재했었다. 학교나 연구기관마다 기업체와 같이 공동연구 혹은 사업화를 추진하는 산학연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산학연 프로그램에 기업을 등록하고 연구기관에 문의하여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 다양한 연구/사업 활동을 과제기간안에 추진할 수 있으니 원하고 생각하고 사업활동에 맞추어 기재하면 좋다.
3. 비용집행 Tip
비용집행은 다소 복잡하고 귀찮은 과정들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나중에 국책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면 연습 삼아 행정 시스템을 경험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비용 집행은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전자 세금계산서와 사업비 카드 (신용카드) 2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모든 비용은 부가세 별도로 진행되며 기업이 부가세액을 별도로 지급/입금해야 한다 (기업은 부가세 환급받을 수 있음). 모든 구매 프로세스는 1) 사전승인요청 > 2) 구매/결제 진행 > 3) 비용 정산 요청 > 4) 최종 비용 집행 순으로 진행된다. 전자 세금계산서는 사전승인 후 물품을 받은 다음에 비용을 정산할 수 있기 때문에 업체와의 협의가 필요하다. 반면 신용카드는 선결제 후 지급으로 이루어지니 대부분 신용카드로 결제를 진행했다. 비용집행 관련 교육은 충분히 받을 수 있으니 구매 관련해서 몇 가지 Tip을 적어본다.
1) 시제품 개발 계획
: 시제품이 H/W일때 1개의 시스템(혹은 매카니즘) 보다 2개, 3개로 개발/기획을 추천한다. 처음으로 제작하는 시제품일 경우 초기에 기획한 시스템/솔루션/매카니즘 대로 동작되지 않을 확률이 크다. 때문에 초기부터 예산 내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기획하고 다양한 재료를 구매하여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2) 중고구매로 사업비 절약
: 장비든 재료비든 중고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중고로 구매해야하는 구매 사유서를 제출해야하지만 작성이 비교적 간단함으로 중고로 구매하여 예산절감을 추천한다. 또한, 이미 어느정도 구축된 시스템의 일부도 중구로 구매하여 테스트할 수 있으므로 시간과 비용 절약을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시제품 개발을 위해 유압시스템이 필요했는데 관련 전문지식이 없다 보니 "전문가 컨설팅 > 주문제작 > 장비 구매 > 설치"의 프로세스와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중장비 폐차장을 통해 필요한 유압시스템 일부를 중고로 구매하여 사용했다. 모든 것을 직접 하지 않고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서 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3) "창업활동비" 초기 집행계획에 포함
: 매월 약50만원 정도의 창업활동비를 지급받을 수 있는데 창업활동비는 소모품, 사무용품, 도서 등 잡비에 해당되는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비용이다. 하지만 창업활동비는 초기 사업비 집행 계획서에 포함되어 있어야지만 지급받을 수 있다. 사업 진행 후 추가/변경시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집행 계획에 잡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4) 지적재산권 (특허/디자인/상표) 진행
: 시간이 다소 소모되더라도 특허 출원은 꼭 지원사업비를 통해서 출원/등록하는 것을 추천한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1) 최종 결과 성과지표로 활용할 수 있고, 2) 창업 초기때 특허 비중이 크며, 3) 융자 고려시 (기보/신보/중기부) 특허 유무에 따라 융자 규모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원사업비는 특허 출원, 우선심사비, 그리고 등록비까지 사용 가능함으로 우선심사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허 등록 성공 시 성과보수금을 원하는 변리사들이 있는데 이는 지원이 불가능하지만 우선심사까지 진행 가능하다.
4.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개선할 수 있었던 점들
4.1 좋았던 점
1) 지원사업 (돈) : 돈을 지원받아서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 제일 좋았다. 회사 설립이나 투자를 받기 전이였기 때문에 시제품 제작 비용에 대해 많은 부담감이 있었는데, 시제품을 제작하고 회사를 설립하여 스타트업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되었다.
2) 멘토링 프로그램 : 예창패 필수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은 멘토를 만났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월 2회, 사업기간 내 계속 만나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창업투자회사에서 오래 근무하셨고 스타트업/VC에 대해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업기간이 끝난 후에도 계속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3) 정부시스템 이해 : 향후 국책과제를 진행할 계획이 있다면 정부 사업 프로세스를 어느 정도 경험할 수 있다. 비용 집행/관리, 규제, 전반적인 프로세스 등 한번 경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4) K-Startup 지원사업 (바우처 등) : K-startup 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홈페이지의 다른 지원사업에 대해 알게 되고 지원하게 되었다. 다양한 바우처 사업이 있는데 인건비 지원부터 회계 프로그램 지원까지 폭넓고 어느 정도 규모 있게 지원한다. 보육시설, 교육/네트워크 행사도 수시로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니,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확인하여 지원했다.
4.2 아쉬웠던 점
1) 카드한도 월 250만원 : 카드사용 금액이 월 250만원이라 금액이 다소 부족하게 느꼈다. 개인신용 등급에 따라 한도액을 조절할 수 있는데 H/W일 경우 장비나 재료비가 비쌀 수 있기 때문에 의외로 빨리 소진할 수 있다. S/W일 경우 재료비 집행이 많지 않아 해당사항이 적을 수 있지만 H/W는 수정사항이 구매로 이어진다.
2) 단기 계약직/일용직 (인건비는 4대 보험 필수) : 기본적으로 인건비를 집행하기 위해서는 4대 보험을 필수 가입해야 하는데 단기 계약직, 일용직이 필요한 경우 사업 특성상 맞지 않을 수 있다.
3) 전자 세금계산서 선 구매/후 집행 : 전자 세금계산서를 통해 비용을 집행할 경우 사전승인 후, 물품을 지급받고 검수 확인서를 작성한 후 최종 비용 집행 승인이 끝난 다음에 공급가액이 업체의 계좌로 이체된다 (부가세액은 직접 업체로 이체해야 한다). 기존 거래가 많았던 업체일 경우 상황을 이해해주고 후 집행을 이해해줄 수는 있겠지만 처음 거래할 경우 다소 힘들 수 있다.
4) 디자인/서비스/가공 등의 과업지시서 : 가공이나 디자인,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과업지시서를 작성하여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간혹 외부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가 생기는데 추가 페이퍼워크 작업 때문에 진행하지 않았다. 또한 크몽, 숨은고수처럼 재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이 또한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4.3 후회 & 개선 점
1) 투잡 병행 (or 팀 창업) : 직장인일 경우 바로 퇴사하지 말고 최대한 투잡으로 병행하기를 추천한다. 누구를 처음부터 채용하거나 계약할 수 있다면 팀창업으로 신청하여 가산점도 받고 최대한 본인의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투잡으로 병행). 위에서 언급했지만 대표는 인건비 지급이 불가능하며 팀원은 4대 보험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가끔 필수 교육/행사들을 참석해야 하는데 그때 연차를 사용하여 참석하면 된다. 시제품 완성하고 초기 투자가 어느 정도 논의된 후에 퇴사/올인으로 전환해도 좋을 것 같다.
2) 법인 vs 개인사업자 : 지원사업 종료 3개월 전까지 사업자를 신고해야 하는데 법인을 설립할 경우 페이퍼 워크나 의무신고 사항 등 시간 소모가 많아지게 됨으로 개인사업자로 설립하여 추후 법인 전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시제품 완성 시기에 맞추어 투자연계까지 고려하여 처음부터 법인을 설립했는데 시제품이 완성된 후에 법인 설립/전환을 했으면 좋을뻔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투잡을 유지한 채 법인으로 설립한 경우 대표자를 무보수로 신청하여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4대보험 지급없이 법인을 유지/설립할 수 있다.
3) 예산 아끼지 말고 빨리빨리 : 당연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개발은 최대한 빨리 진행하면 할수록 좋다. 시제품 개발 도중 다양하고 예상치 못한 이슈들은 반드시 발생할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예상보다 많은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간다 (지인의 말에 따르면 H/W 시제품 개발은 예상 시간보다 2배, 예상 자금보다 3배가 더 많이 소요된다고함. 실제 경험한 것과 비슷함). 필자의 경우 초기 시제품 개발이 늦어져 나중에는 마음이 조급해져 빨리 물품을 구매하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법인 자금을 많이 사용했다. 조금 빨리 개발했었으면 여유가 생겨 시제품을 수정하기 위한 재료/장비를 지원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었을 텐데 이점이 가장 아쉬웠다. 예산을 빨리 소진하면서 시제품 테스트 결과를 보고 개선하는 것이 결국에는 시간과 돈을 아끼는 것이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면 누구나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B2B보다는 B2C 제품/서비스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B2C일 경우 시제품 개발을 빨리 끝낼 수 있으면 매출을 빨리 일으켜서 초기 투자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종평가는 시제품 제작 완성 단계, 인력 고용, 투자, 매출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발이나 판매활동이 느린 B2B보다는 B2C가 좋을 수도 있다.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 중 1~2개 기업은 IPO까지 성장할 것 같다. 하지만 지원사업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선정되었다고 그것이 민간투자로 쉽게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사업이 끝나기 전에 빠른 시제품 개발과 시장 검증을 통해 다음 단계로 도약하고 난관들을 돌파해야 한다.
네 지금까지 예비창업지원패키지 실제 선정 후기 및 예비창업패키지 2024 선정 과정 및 합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적지 않은 지원금인만큼 이 포스팅을 보시는 대표님들 모두 선정되셔서 사업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창업컨설턴트입니다. 창업을 고민하고 직접 하시는 대표님들이 자주 방문하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바로 디시인사이드의 창업 갤러리인데요. 유머 글도 있어 웃프기도 하고 실제 대표님들의 비애나 꿀팁들이 모여있는 소자본 창업 디시 베스트 글 모음을 전달드립니다!
소자본 창업 디시 갤러리 모음
1. 사업에 대한 생각인데 (조회수 2,354 추천수 54)
당연한 소리겠지만 진짜 하면 힘들거 같음 책 읽어보니까 최소 5년에서 몇십년 투자할 자신 없으면 하지 말라는데 이거 보고 사업할 생각 접음 몇십년동안 여가시간도 없이 일만하는건 진짜 절대 못할거 같음 난 대학가서 바로 창업해서 젊을때 성공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 비현실적이고 비효율적인 생각이였어 경험, 인맥도 없이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ㅋㅋ 차라리 취업해서 경험 쌓으면서 돈받으면서 준비하는게 훨씬 개이득이고 망하면 진짜 인생 나락갈수도 있는데 리스크 적은 소자본 창업 하면 되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자본이 많아야 사업 성장이 더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애초에 소자본 창업은 리스크 적은대로 돈도 그렇게 못벌거 같은데 진짜 사업에 대한 환상이 깨지니까 머리가 개띵하네 사업하는 사람들은 진짜 존경받을만 함
<댓글>
ㅇㅇ: 정석 코스는 학업 -> 취업 -> 돈벌면서 배우기 -> 창업 이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사업하면 워라벨 그런거 없습니다. 삶=일=사업이 되는겁니다. 사업할거면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 하라고 강조하는게 최소한 망하지만 않아도 본전이고 잘되는 순간까지 끌고 갈 확률이 그나마 높기때문입니다. ㅇㅇ: 무조건 크게 성공해야 사업인건 아니라고 봅니다. 리스크 적게 시작해서 적당히 만족하고 살겠다 하는 사람들도 존중합니다. 다만 리스크가 적은만큼 적게벌거나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감당해야 할 리스크는 자신의 목표에 비례합니다. ㅇㅇ: 요즘 소자본 창업, 무자본 창업 유행하던데 분명 어느순간에서 상단이 있을거고 한계가 느껴질겁니다. 그런 이유에서 이분야로 성공한 사람들이 브랜딩이나 지식사업쪽으로 계속 확장을 시도하려는 것일 겁니다. ㅇㅇ: 아니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처럼 성장성 하나 믿고 리스크 크게 지고 인생 다갈아 넣어서 성공하면 투자유치 금액이 몇십억 우습게 들어오고 기업가치 몇백억 되고 상장까지 하는 그런 종류의 사억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을 더 선호하고 더 리스펙합니다.
2. 창업 사업 하지말라고 제발 (조회수 7,892 추천수 138)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1년을 못버티는게 태반이고 3년내로 80프로 이상이 망한다고 보면된다
나름 가게 차리고 열심히 일한다고 노력하고 일 12시간 주7일 또 그 이상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했을건데 인테리어비 시설비 들인거 장사하는동안 메꿨으면 잘한거고 대부분이 돈만 조질나게 쓰고 손해 보는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요즘 소자본 1인창업이 유행하는거다 물론 소자본창업도 홀있는거 하려면 5천은 잡아야된다. 이 돈을 어떻게 매꿀래 이놈드라 ㅋㅋ..
알바쓰면 알바비 두당 200씩 한달에 줘야된다고 ㅋㅋ 그 직원이 오래 안그만두고 잘 일해주면 고마운게 아니라 그건 그거대로 퇴직금까지 챙겨줘야된다고
그러면서도 주 7일 뭐빠지게 일하면 사람이 돈을 번다 하더라도 멘탈이 나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
결론 : 창업 자영업 하지마
그 외의 경우로 추천하는 경우는 정말 가슴뛰는 일을 찾았을때 난 추천한다 피규어샵이든 요식업이든 하다못해 펫샵이든
뭘하든 너 좋아서 하는일은 추천함 물론 일이되면 그리 안즐겁긴 할텐데 그래도 좋아하는일 하면서 노력한만큼 보상받을 가능성이란게 있는게 아주 메리트임
3. 창업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들 (조회수 6,314 추천수129)
여기 계신 대부분의 갤러들은 소자본 창업을 해서 대성하기를 원하는 분위기로 미뤄보아서 이를 토대로 글을 씁니다.
1. 남들 다 하는건 가망이 없다고 보면 된다.
수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새로운 형태의 "스킬"로 승부해야지 "스킬레벨"로 승부하는 우리나라의 풍토는 권력층이 만들어 놓은 함정이라고 말하고싶다. 남들 다 하는 것으로 성공하려면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다. 자본금이 많거나, 운이 좋으면 된다. 사업은 개척해야 빛을 발휘한다. 남들이 터놓은 길로는 소자본으로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다.
2. 진짜 정보는 아무데도 안나와있다.
창업 가이드, 창업 설명회등등 창업관련 뭐시기에서 제공해주는 모든 것은 허구도 과장도 아닌 상식에 불과하다. 그 정도도 모르고 시작할 것이라면 도박을 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내가 찾으려는 것이 이미 어딘가에 친절하게 가이드되어있으면 그건 정보가 아니라 상식이다. 그 책을 인쇄하는 사람을 생각해보고, 그 정보를 주면서 벌어먹고 살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보자. 그들이 바보가 아니고서는 왜 당장 사업을 하지 않고 저희가 도와드릴테니 사업 하세요~ 라면서 부추기고 있는 것일까.
3. 진짜 정보는 전공책에 있다.
읽는 사람에 따라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엔 맞는 말이다. 전공자가 아니면 눈앞에 있어도 이해할 수 없거나 무관심하게 지나가는 지식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전공자들에게만 보인다. 다크템플러가 오버로드한테 보이는것과 같은원리라고 할까. 사업의 아이템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공책에는 "이렇게 하면 사업의 아이템으로 적격이다." 라고 나와있지는 않다.
본인이 직접 응용해야한다. 어떻게 응용해야 할까? 그 방법은 이세상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다. 그때부터 당신만의 원피스를 향한 항해는 시작되는 것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학문에서 영감을 얻어 사업을 시작한다. (주로 심리학과 공학) 생활에서 영감을 얻은 사람도 결국은 전공책을 뒤지게 되어있다.
사업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어? 그럼 이것을 요로코롬 하면 요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의 전공안에서 아이템을 찾는 것이 벌써 전국민의 90%를 떨구고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리하다.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자신에게는 보이는 것들을 파악해야 한다.
그것은 찾아나서기 전엔 모른다. 보이는것이 전부 같지만, 전부가 아닐 수도 있고 어쩌면 당신은 남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이미 보고있을 수도 있다.
당신은 지금까지 1,2,3,4,5,6을 당연한듯이 보고살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1,2,3,4,5밖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 6이 무엇에 해당하는지 알아야 한다.
4.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
업체의 정체성은 추후 거래업체들의 질적인 차이에 엄청난 기여를 한다. 사람도 끼리 끼리 놀듯이 기업도 끼리 끼리 논다. 나의 말투와 습관 하나 하나들이 나중에 나와 어울릴 업체들의 질적인 차이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5. 사업은 확률싸움 (조회수 4,494 추천수 82)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불확실성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성공할 수 밖에 없게끔 사업계획을 세워야 한다. 가령 쇼핑몰을 창업한다고 생각해보자.
창업비용은 어디서 마련 할 것인가? 마련할 기간은? 예상 자본금액? 만약 초과한다면 남은 돈은 어디에 쓸 것인가? 홍보방법은? 비용은? 홍보가 실패했을 경우는? 거래처는 어디에서 구할 것인가? 희망 단가는? 어디까지 용인이 가능한가? 만약 공급업체가 중간에 공급을 중단한다면? CRM(고객서비스)는? 목표수입은? 6개월평균수입이 목표수입을 한참 하회한다면? 경쟁업체에 대해서는? 경쟁업체가 나보다 싼 가격에 물건을 내놓는다면? 재고는어디까지 용인이 가능한지?
지금 내가 말한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막상 해보면 알겠지." 식의 막연한 마인드는.. 도박에 불과하다. 저런 수천가지 확률들을 모두 매꾸어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어떤 상황이던 예상치 못한 사건이 없게끔 계획을 세워야 한다.
돈이 없고, 능력이 없다면 우리가 이용할 것은 시간 밖에 없다. 엔트로피의 법칙에 따라 지금 연구한 시간은 나중에 고스란히 사업의 성공률로 반환될 것이다.
6. 사업은 아이디어가 중요한게 아니라(30%)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유통시킬 것인지(70%)가 더 중요하다.
황토정ㄹ팬티같은 기막힌 아이디어 아무것도 없어도 된다. 아무생각없이 코카콜라를 유통해서 팔더라도 어떻게 유통시키는가에 따라서 수익 자체가 달라진다.
4. 유튜브보는데 어떤 사람이 첫 창업은 소자본 창업하래 (조회수 2,354 추천수 54)
카페라는 업종에 한하는 말일수도있겠지만 망하더라도 손해를 줄일수있고 첫 창업의 실패에서 배우면 두번째는 성공할 확률이 올라간다면서 막 그러던데
<실제 베스트 댓글>
ㅇㅇ: 여러 측면에서 살펴볼수 있을겁니다. 우선 돈이 없어서 큰 규모의 창업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기 자본이 부족하고 큰 규모의 투자를 받을만큼 수익성과 성장성이증면되지 않으니 불가피한 차선책으로 소자본 창업을 하게될겁니다
ㅇㅇ: 첫 창업인 만큼 소자본으로 시작해서 손익분기점을 최대한 줄이고 망하더라도 재기할수 있을 정도로 리스크를 최소화 할수 있을겁니다. 작은 규모에도 수익을 최대화 시켜보고 최고 효율을 시스템을 만들어 가보는 경험은 유익할겁니다
ㅇㅇ: 다만 언젠간 확장을 꾀하셔야 할겁니다. 규모에 한계에 부딛히는 순간이 올거고 성장시키고 확장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5. 요즘 소자본 창업이 사기라니깐
돈 억대로 써도 망하는건 다 똑같음
잘될집은 잘됨
그럼 보증금 빼고 실 인테리어나 투자비용 3천만원 이하로 여러개 창업 하는거임
한번해서 잘되면 반 오토식으로 돌리고
새로운 아이템 찾아서 시작하고
그거 망하면 현상유지 시키던가 폐업하던가
계속 버는돈으로 소자본 창업 새로운 아이템 시도하고 잘되는건 자리세 받고 팔거나 오토돌리고
이게 진짜 사기인듯
나는 저렇게 하려도 계획중임
자영업계의 갭투자랄까??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소자본창업 디시 갤러리 모음 후기들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조회수와 추천수를 반영하여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창업과 관련하여 다른 포스팅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창업컨설턴트입니다. 창업에 큰 비용이 들어가는 아이템보다 소규모의 자본으로 창업을 하는 소자본 창업이 1인창업의 새로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창업컨설턴트는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1인창업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인창업 아이템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1인창업에 필요한 대표적 창업 사업전략과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인창업아이템 소개 및 소자본 창업 아이템 소개
1인창업 아이템의 장점과 단점
1인창업 아이템의 장점
자유로운 경영: 1인 창업은 자유로운 경영이 가능합니다. 스스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경영에 관한 모든 결정을 스스로 내릴 수 있습니다.
비용 절감: 1인 창업은 인력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력을 최소한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연성: 1인 창업은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업무 시간이나 장소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고, 일의 우선순위와 방향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성취감: 1인 창업은 스스로 일을 만들어내는 것으로부터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인창업 아이템의 단점
경험의 부족: 1인 창업은 대개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시도하기 때문에, 경험에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인력 부족: 1인 창업은 회사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위험성: 1인 창업은 창업 시 초기비용을 마련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 투자 위험이 큽니다.
업무 분담: 1인 창업은 모든 업무를 스스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 분담이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업무와 개인 생활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경쟁 심화: 현재 1인 창업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창업자들과 경쟁을 해야하며, 경쟁력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1인창업 사업 운영전략
시장 조사: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기 전에 시장 조사를 통해 시장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 계획 수립: 창업 목표, 전략, 실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해야 합니다.
마케팅 전략 수립: 창업 초기에는 마케팅에 집중하여 고객을 확보해야 합니다.
비용 관리: 창업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네트워킹 활성화: 창업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 네트워킹을 활성화하여 정보를 얻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인 창업 베스트 아이템 추천
1인창업아이템이란?
인건비나 재고부담에 부담을 느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1인창업아이템은 소자본으로 극대화를 낼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핸드폰 하나만 있어도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는데요. 21세기에 들어서서 가장 각광받는 1인창업아이템을 소개하겠습니다.
1) 배달 전문 요식업
코로나 이후 배달 수요가 많아지면서 배달 전문 요식업 시장이 급성장했습니다.
코로나 이전 요식업은 대부분 점포와 인력이 필요로 했는데요 코로나 이후 소규모 점포가 늘어나면서 소자본으로 배달 전문 요식업 창업이 많아졌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프랜차이즈 배달 가맹 계약을 통해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고 금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회전율이 좋은 도시락,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 배달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온라인 쇼핑몰
두 번째 1인창업아이템 추천은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온라인 쇼핑몰은 오프라인 창업에 비해 초기 비용이 적을 뿐 더러 리스크가 타 창업 아이템 대비 매우 적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최근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월 거래액만 10조에 달하며 매년 꾸준히 급성장 하는 시장이므로 당장 온라인에 판매할 제품만 있다면 큰 리스크 없이 1인 창업에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쇼핑 준비 시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은 소비자의 니즈를 잘 파악하여 그게 맞는 제품을 발굴하고 컨셉팅을 해서 제품을 판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개인 견해와 관념으로 인해 제품 판매에만 집중한다면 소비자들은 제품에 관심이 없을 뿐 더러 시간만 낭비하게 되고 매출이 저조하여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3) 무인 시스템
1인창업아이템 세 번째 추천은 관리 위주의 무인 시스템입니다. 무인 시스템의 경우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직원 고용 및 인력 문제없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무인 시스템 아이템 특징은 점포나 기계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하루에 한 번 정도 방문해 시설 or 기기 관리를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무인 시스템 창업 아이템 리스트는 코인 빨래방, 코인 노래방, 무인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4) 전문 기술직
마지막으로 1인창업아이템은 학원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평생 직업으로 삼으려는 전문 기술직 창업이 있습니다.
전문기술직 창업 리스트는 왁싱숍, 문신 시술소, 네일 아트숍이 있으며 소자본으로 5평 남짓 규모로 창업할 수 있습니다.
전문기술직 창업 아이템 대부분은 1인 창업자들이 많아서 예약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약제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면 고객관리가 편하고 소통이 원활하므로 쉽게 운영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온라인 콘텐츠
앞으로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업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절대적으로 1인창업아이템으로 1등이라고 답할 수 있는데요. 바로 온라인 콘텐츠로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접근해서 핸드폰으로 내가 촬영하는 것이 곧 콘텐츠가 되는 것이기에 아예 무자본 창업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티비 프로그램을 굳이 찾아보지 않고 정보검색을 통해 유튜브를 많이 찾아봅니다. 그러다보니 좋아하는 유튜버가 생겨 어느순간부터는 계속 챙겨보게 되는 열성 팬이 됩니다. 유튜버는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전달해주고 팬과 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인플루언서들에게 있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콘텐츠 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기 인플루언서가 되면 공구나 협찬을 통해 물건을 파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이들 사용하시는 릴스 영상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기발한 아이디어와 짧은 영상 하나로 생각 이상의 효과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가장 접근성이 쉬우면서도 보수적인 콘텐츠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자신있는 카테고리를 설정해 정보전달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하루 방문자수가 많아지면 협찬 또는 광고 수익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6) 제휴마케팅
제휴마케팅은 웹 비즈니스 사업 중 가장 극대화를 낳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기본적으로 웹 사이트 발행자가 광고주와 제휴를 맺어 상호 협력하는 방식으로 광고주가 홍보하자 하는 물건을 인플루언서에게 전달합니다. 물건을 전달받은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SNS채널에 등재해 소비자들이 사게끔 만드는데요. 고객의 니즈와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느냐, 어떤 인플루언서에게 맡기느냐에 따라 홍보가 천차만별이 되므로 약간의 운이 작용하기도 하는 사업입니다.
대표적인 마케팅 업체로는 레뷰, 링크프라이스 등이 있습니다.
7) 온라인 쇼핑몰
한창 스마트스토어로 붐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졌던 사업인데요. 오프라인에 비해 초기 비용이 현저히 낮고 리스크가 낮아 많이들 접하게 되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아이템 선정을 잘하면 생각지도 못한 수익을 얻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 파악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사업으로는 ‘해외직구사업’이 있는데요. 쇼피, 타오바오, 아마존 등 상품을 선정해 내다 팔 수도 있고 국내로 들여와 팔아주는 사입, 위탁판매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탁판매일 경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입이라면 재고 문제, 택배 문제 등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사입을 진행하는 업체들에게 공유오피스라는 시설이 있어서 많이들 사용하시고 계신데요. 적은 투자로 고효율을 높인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8) 무인 시스템
코로나 시대에 가장 많이 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인력비가 전혀 들지 않기 때문에 사업주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종류로는 코인 노래방, 아이스크림 할인점, 코인 빨래방 등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만 매장에 방문하기에 관리도 용이한 편입니다. 그러나 관리가 허술한 점을 이용해 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9) 전문 기술직
나날이 인기가 많아지는 사업 아이템인데요. 바로 네일아트나 코딩, 타투 등이 있습니다. 시작할때도 국가과정 수업이 있어서 굳이 학교부터 다시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한번 자격증을 취득하면 평생동안 내 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인 매장 특성상 예약을 통해 손님을 받을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시간적으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개성을 중요시 여기는 시대가 되는 만큼 자신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지는 젊은층이 많아지고 있어 더욱 관심받는 직업군 중 하나입니다.
1인 창업은 초기 자금이 적게 들고, 자유롭게 창업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운영이 어렵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운영 전략을 수립할 때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어려워지는 경기 속 퇴직금 규모 축소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소자본 창업에 관심을 갖는다. 이 글을 적는 저자는 치킨, 카페, 돈까스 등 총 9번의 실패 뒤 소자본으로 창업을 해 현재 월 5,000만원 수익의 오토매장을 여러개를 운영하고 있다. 오늘 글의 내용이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소자본창업으로 월 5,000만원 버는 대표가 된 원칙 5가지
소자본창업 수익
분식이나 커피 프랜차이즈가 주를 이루던 소자본 창업은 이제 치킨, 음식, 배달전문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대형 프랜차이즈 역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은 일반적으로 창업 비용이 1억 원 미만인 점포비를 포함한 창업을 의미한다. 이러한 창업 방식은 창업 비용 부담을 줄여주며 작은 공간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하여 고정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권리금이 적어 투자 대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창업 실패 시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것은 어렵고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소자본 창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몇 가지 요령을 준비해보는 것이 좋다.
<소자본 창업, 망하지 않는 5가지 준비요령>
1. 나만의 창업 노트를 만든다
창업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은 실행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창업에 대한 생각과 정보를 모두 적어보기 위해 창업 노트를 작성해보자. 처음에는 막막할 수도 있지만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방향이 보이기 시작한다. 창업 노트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면 실제 매장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해하기 쉽게 '창업노트'라고 적어 놓았지만 '사업계획서'로 바꾸어서 말하고 싶다.
우린 기록에 진심이지 않나? 생각만으로는 보이지 않던것도 기록하면서 정리가 되고 보완이 될 수 있다.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꼭 필요한 질문 75선을 적극 활용해보자!
2. 주도적으로 창업을 진행한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실패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유행하는 창업아이템을 쫓아가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구체적인 창업아이템을 찾지 않고 시작한 창업의 경우 2~3년 안에 약 60%가 문을 닫게 된다. 실패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자신의 장단점과 성향을 고려하여 주도적으로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창업박람회나 각 브랜드의 사업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다양한 업종을 탐색하고 상담을 통해 최적의 창업아이템을 선정한 후 창업을 시작한다면 이것만으로 실패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3. 관련 법적요건과 규제를 공부한다.
예비창업자는 관련 법적요건과 규제의 이해와 숙지도 필요하다. 이러한 법적요건과 규제는 경제적인 부분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창업 시장에서 유의해야 할 근로기준법과 식품위생법, 세법 등과 관련된 법규를 공부하고 사례 조사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
4. 회계하라
당연히 창업의 주된 목적은 수익창출이다. 이를 위해서는 창업 전 예상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이렇게 예상 손익계산서를 작성함으로써 관리 가능한 경비를 설정하고 매출 변화에 따른 지출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수익은 매출과 지출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며 장기적인 불황이나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는 지출 관리가 매출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따라서 창업 전 숫자 감각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숫자 감각을 키우는 것은 창업자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첫째, 점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결과를 수치로 표현하면 의사결정에 있어서 객관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숫자를 통해 매출 추이, 비용 구조, 이익률 등을 파악하면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둘째, 숫자를 통해 경영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잠재적인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창업자는 경영 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다.
5. 고객 행복 시나리오를 만들자
- 고객의 만족
- 고객의 재방문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고객의 만족과 재방문이 매우 중요다. 고객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후 만족해야만 다시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창업자는 고객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시나리오를 항상 기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가성비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이 매장을 방문했을 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포함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창업하는 것이 아무래도 커피숍입니다. 요즘 많이 하는 저가형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도 있지만, 아무래도 10평 정도의 작은 평수에, 로스팅 원두를 직접 구입해서 자기만의 색깔로 창업을 시도하는 경우가 가장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기기 구입도 중요하지만, 맛있는 커피를 만들수 있는 로스팅 원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좋은 로스팅 원두를 공급받는다고 해서 전부가 아닙니다. 그 원두를 가지고 그라인딩을 하고, 추출하고, 맛나게 커피가 나오도록 세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로스팅 전문가들의 정보도 많이 들어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공유 공간 비즈니스
2.1 공유주방 사업
공유주방은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요식업자에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공간을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사업자등록증도 낼 수 있기 때문에, 배달을 위주로 하는 식당을 개업할 수 있습니다. 2020년도부터 많이 생겨서 배달시장 활성화와 함께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패하는 사람도 많지만, 실제 공유주방을 통해 배달업 음식점으로 성장시키는 사장님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유효하다고 봅니다. 대신 면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공유주방에 주방시설, 주방 조리도구등이 모두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식재료만 조달해서 바로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를 통해서 배달문화가가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사업에 뛰어들어볼 수 있습니다.
권리금, 보증금, 시설금등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실제 식당을 바로 내 버리면, 손님들의 반응이 좋지 않으면, 업종 전환이나 메뉴 전환을 하기가 힘듭니다. 이렇게 공유주방을 시도해보고, 실제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확장해도 됩니다.
공유주방의 이름이 배달의 민족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장 주소를 이전해도 고객들은 그대로 확보해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2.2 스터디 카페
독서실이 스터디카페로 진화하였습니다. 예전의 칙칙한 독서실을 업그레이드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인테리어를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학생들이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스터디 룸도 제공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장이 상주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상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무인 스터디카페로 운영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키오스크가 손님들 결제등을 모두 대행해주게 하는 것입니다.
2.3 관리형 독서실 (스파르타 독서실)
프리미어 독서실에서 진화하여 관리형 독서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혼자서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관리, 출결 관리, 멘탈 관리, 상담까지 곁들이는 ‘코칭형 독서실’입니다. 프랜차이즈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직접 학원을 운영한 경험이 있거나, 또는 학원 강사를 해본 분들이 이 사업을 하기에 매우 유리합니다. 즉, 고객을 이해하는 경험이 없었던 분들은 뛰어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무인 점포 사업
주인이나 직원이 매장에 상주하지 않고, 키오스크를 통해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주인은 한번씩 들러서 매장 물건을 채워 넣고, 청소를 하면서 관리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몇 년전부터 유행하는 무인 점포들이 2022년 현재에도 2무인점포들이 동네에서 우후죽순으로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폐업도 많이 하고, 창업도 많이 합니다. 무인점포는 저가형 프랜차이즈로 포장되어 시장에 공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저한 분석후 도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인 점포 사업의 장점
사장이 매장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직원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무인 점포 사업의 단점
손님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물건을 결제하지 않고 가져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즉, 단골 고객 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무인이라고는 하지만, 사장은 24시간 스탠바이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3.1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점
몇 해전부터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동네에서 많이 보이다가, 2022년 후반기로 가는 요즘 많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계절적 요인을 많이 타서 매출이 불규칙한 점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난 등의 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주변 슈퍼나 편의점의 아이스크림 할인 행사등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자체에 대한 품질에 대해서 신뢰를 줄수 있는 방안도 필요해 보입니다.
3.2 무인 편의점
무인 편의점도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편의점 사업은 사실 ‘목’이 거의 대부분의 매출을 좌지우지 합니다. 좋은 목에 ‘무인 편의점’을 만들어내기가 사실 여간해서 쉽지가 않습니다. 좋은 목이라고 하면 무인으로 하지 않고, 직접 가족들이 유인으로 하거나, 아니면 알바를 써서 매출을 끌어올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합니다.
3.3 무인 밀키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무인 밀키트가 많이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무인 판매점에도 ‘밀키트’ 항목이 추가되기 시작했습니다. 밀키트도 특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남을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특화되지 않으면 잘 팔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인밀키드 전문점의 가장 큰 경쟁자는 주변 식당도 아니고, 주변 밀키트 판매점도 아닌, 쿠팡같은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오늘 저녁에 주문하면 내일 아침에 밀키트를 배달 받을수 있는 환경이 무인 밀키트 사업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3.4 무인 문구점
무인 문구점 프랜차이즈도 많이 생겨납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현금 흐름이 빠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도라는 개념에 무감각한 촉법소년들을 대상으로 물건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합니다.
3.5 무인 빨래방
무인 빨래방은 최근 아이템은 아니고, 10년 이상 전부터 유행하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수익율은 얼마나 높은지, 투자금 회수는 얼만만에 되는지, 운영상의 어려움이나 문제점은 없는지 등 실제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도 계속 롱런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저력이 있는 아이템인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수익이 많이 나지 못하고 기계 관리에 대한 어려움도 있습니다. 무인 빨래방 하는 사장님들의 가장 큰 고민은 500원짜리 동전이 들어가서 기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언제라도 매장으로 출동해야 합니다. 이 때는 정말 무인이 아니기 시작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도 출현 할 것으로 보입니다.
3.6. 무인 철물점
철물점이 정말 무인으로 운영될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꼭 필요한 생활 용품을 무인으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철물점은 동네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는데, 요즘은 갈수록 철물점이 없어져가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무인 철물점의 필요성도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4. 콘텐츠 사업
4.1 전자책 판매
자기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수십장의 PDF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비즈니스 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부업으로 pdf 전자책 판매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pdf 전자책 판매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워드파일로 경험을 정리합니다. 한글, ms 워드, 구글 독스로 정리합니다. pdf 로 만듭니다. 크몽이나 탈잉에 판매자로 등록합니다. pdf를 상품으로 업로드합니다. 심사를 거칩니다. 판매가 시작됩니다. 판매되면 일정 주기로 정산을 받습니다.
4.2 온라인 강의 판매
일반인도 자기만의 노하우를 영상으로 만들어서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패스트캠퍼스, 탈잉, 클래스101 등의 사이트를 통해서 강의 판매도 가능합니다. 이런 강의 사이트는 수수료가 상당히 높습니다. 마케팅 비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직접 강의용 웹사이트를 제작해서 강좌를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강의용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웹사이트를 만들고 나서, 마케팅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강의용 웹사이트는 워드프레스나 아임웹 등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5. 쇼핑몰 사업
5.1. 스마트 스토어
팔 수 있는 상품만 있다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물건을 팔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물건을 확보할 수 있으면 바로 시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마케팅을 직접 할 수 있다면, 도전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5.2 직접 쇼핑몰 운영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페24를 통해서 구축하고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24에 등록해서 옥션, 지마켓 등의 오픈마켓에 모두 한번에 같이 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도 카페24에서 제공하고 있어서, 오픈마켓까지 확장도 쉬워지고 있습니다.
5.3. 기타 온라인 쇼핑 판매 방법
온라인에서 물건을 판매할수 있는 방법은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직접 판매하는 기능 출시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판매 페이스북에서 판매 쿠팡 판매자 입점 이 경우에 로켓배송으로 팔 수 있는 분은 이렇게 해도 됩니다. 로켓배송은 쿠팡이 직접 한번에 사입을 하기 때문에 목돈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리뷰 관리, 마케팅 작업등이 만만치 않기도 합니다.
6. 반려동물 사업
6.1 반려동물 숙박업
반려동물 산업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사료, 음식, 간식, 한약등의 여러 사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반려동물 숙박업도 도전할만하다고 봅니다.
여행을 갈 때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반려동물 숙박업소에 맡길수 있습니다. 재워주고, 먹여주고, 씻겨주는 서비스입니다.
반려동물만이 아니라, 반려 식물 사업도 가능합니다. 기존의 화분을 좀 더 친근하게 사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반려 식물’이라는 이름으로 네이밍이 된 사업입니다.
반려식물 추천, 판매, 지식전달등을 위한 사업이 가능합니다.
6.2 반려동물 미용업
반려동물 털을 깎아주고 씻겨주는 미용업도 성행을 하고 있습니다.
7. 영상 사업
7.1 유튜브
스마트폰으로 영상만 촬영할 수 있고, 내가 전달할 주제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유튜브 영상 제작이 가능합니다.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영상을 올려서 수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한달에 몇 만원에서 수억대까지 수익을 창출하는 신흥 유튜브 부자들이 많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몇 백만원의 수익까지 도달한 유튜버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영상을 편집하고, 올리고, 마케팅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자기가 만들 만한 확실한 영상 콘텐츠가 있다면 도전해 볼만합니다.
8. 온라인 교육업
8.1 온라인 학원 사업
학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금지를 당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학원으로 전향하는 학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학원은 공간 확보에 자금이 들어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생 몇 명을 확보해서 한달 급여정도는 충분히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을 구해서, 수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9. 어학 관련 사업
9.1 영어 공부방
대한민국에서 영어 교육 사업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롱런한 사업으로 평가받습니다. 2022년이 와도 역시나 영어 교육 사업은 여전히 유망합니다.
영어 학원을 차리는 것보다, 영어 공부방으로 창업하는 것이 자금도 많이 들지 않고, 여러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뜬 다고 시작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위의 아이템이라고 해도 평소에 내가 관심가지고 있고, 많이 아는 분야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을 너무 잘 알고, 소비자가 필요한 것을 계속 찾아 낼 수 있고, 내가 계속해서 응대할 수 있는 분야를 골라야 합니다.
10. 농업 사업
유기농 사업과 다르게 농업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거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직접 생산해서 가공후에 판매하는 6차 산업도 요즘 많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창업 아이템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없어집니다. 2022년에도 그랬고, 2023년에도 그럴 것입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유행이 아니라, 나의 전문성입니다. 나의 전문성에 기반해서 아이템이 오래 갈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계를 위해서 창업중에 대리운전등을 뛰면서 회사 운영을 하는 경우도 생겨납니다.